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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거]백순환 예비후보, "원팀 제안, 구체적인 논의 시작하자"
거제저널 | 승인 2020.01.10 15:12

백순환 더불어민주당 예비후보는 지난 8일 문상모 예비후보가 제안한 '원팀 구성'에 대해 "구체적인 논의에 착수하자"며 10일 찬성 입장을 밝혔다.

백 후보는 이날 입장문을 통해 "문상모 후보측에서 구체적인 내용을 밝히지 않은채 일방적으로 원팀 구성을 제안 한 건 문제는 있다"고 지적하면서도 "깨끗하고 서로를 존중하면서 경선을 치르자는 제안을 거부할 이유가 없다"고 말했다.

백 후보는 "저를 제외한 여론조사가 실시되고 사진 한장을 문제삼아 선관위에 고발하는 등 시간이 지날수록 서로에게 상처를 주는 과열경쟁으로 치닫는 게 우려스럽다"고 지적했다.

백 예비후보는 그러면서 "지금부터라도 서로를 격려하고, 공정한 경쟁을 통한 아름다운 경선이 이뤄지도록 예비후보와 사무장이 한자리에 모여 '원팀' 에 대한 협의를 하자"며 "이번 주말까지 구체적인 방안을 강구해 답변해 달라"고 다른 후보측에도 촉구했다.

문상모 예비후보의 '원팀 구성' 제안에 대해 환영 입장을 밝힌 건 백순환 예비후보가 처음이다. 이기우 예비후보와 김해연 예비후보측에서는 아직 별다른 입장을 밝히지 않고 있다. 

다음은 백순환 예비후보의 입장문이다.

"원팀논의를 위한 구체적인 논의 착수하자!"

지난 8일 더불어민주당 문상모예비후보가 기자회견을 통해서 "더불어민주당 예비후보 원팀구성"을 제안 하였습니다.

경쟁후보들에게 구체적인 내용을 밝히지 않은채 일방적으로 발표한 것에 대한 문제는 있지만 깨끗하고 공정하게 서로 존중하는 가운데 경선을 치르자는 제안에 거부할 이유가 없습니다.

저 백순환은 지난해 12월26일 기자회견에서 공정선거를 다짐하는 선언문을 발표하고 우리당 경선후보들에게 아름다운 경선이 이루어지도록 노력하자고 제안 한바 있습니다.

그러나 저 백순환을 제외한 여론조사가 실시되고 사진 한장을 문제삼아 선관위에 고발하는 등 시간이 지날수록 서로에게 상처를 주는 방식으로 과열경쟁으로 치닫고 있는 것 또한 사실입니다. 이러한 상황이 계속 된다면 서로에게 심각한 상황이 될 수도 있습니다.

여러가지 정황상 저 백순환에 대한 음해성 공작도 감지되고 있는 상황에서 순진하게 이 상황을 그냥 지켜 보고 있을 수만은 없습니다.

우리들의 상대는 더불어민주당에 몸 담고있는 동지가 아니라 수구 기득권세력인 자유한국당입니다.

우리끼리 과열경쟁으로 경선 이후 서로 협력하고 승복하는 조건을 사전에 만들지 않는다면, 우리는 갈등과 반목 속에서 자유한국당을 상대해야하는 어려운 상황을 맞이할 것입니다.

지금부터라도 서로를 격려하며, 공정한 경쟁을 통한 아름다운 경선이 이루어 질수 있도록, 더불어민주당 예비후보와 사무장이 한자리에 모여서 "원팀" 구성을 위한 구체적인 협의를 할 것을 제안합니다.

경선에 임하는 후보들은 이번 주말까지 원팀 구성을 위한 구체적인 방안을 강구하여 답변 주시길 바랍니다.

-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 예비후보 백순환 드림 -

거제저널  gjnow3220@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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