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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제 출신 정태길 선원노련위원장 재선 성공
거제저널 | 승인 2020.01.10 16:18

전국 7만여 선원노조 연합체인 전국해상선원노동조합연맹(선원노련) 정태길(60) 현 위원장이 재투표 까지 가는 접전 끝에 재선에 성공했다.

정 위원장은 10일 부산 중구 코모도호텔에서 열린 ‘2020년도 선거인대회’에서 2차 투표까지 가는 접전 끝에 전체 대의원 133명 중 67명의 지지를 얻어 63표를 얻은 김두영 부위원장(SK해운 노조위원장)을 제치고 제30대 위원장으로 재선됐다.

정태길 위원장은 당선 인사말을 통해 “오늘의 승리는 7만 선원노동자의 승리”라며 “오늘부터 다시 뛰어 정책 공약 하나하나 촘촘히 로드맵을 수립하겠다”고 밝혔다. 

1960년 거제에서 태어난 정 위원장은 10년간 승선근무를 한 뒤 국적선해운노동조합을 거쳐 2003년부터 전국선망노조 제5대 위원장으로 당선돼 9대 위원장까지 14년간 선망노조 위원장을 역임했다.

정 위원장은 2017년 1월 선원노련 제29대 위원장 선거에 출마해 당선된 후 3년간 분열된 연맹을 통합하는데 기여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그는 경상대학교 사회복지학과를 졸업 후 한국해양대학교 국제대학 경제학과를 다녔다. 2016년 한국해양대학교 대학원에서 경제학 석사 학위를 취득했다. 

거제저널  gjnow3220@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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