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상모 더불어민주당 거제시 국회의원 예비후보는 14일 오후 2시 창원시 컨벤션센터에서 진행된 더불어민주당 경상남도당 신년인사회에 참석했다.

이 자리에는 민홍철 경상남도당 위원장, 선진규 중앙당 전국노인위원장, 허성무 창원시장, 변광용 거제시장, 김일권 양산시장, 공민배 전창원시장, 문상모 국회의원 예비후보를 비롯한 21대 총선 출마자들과 도의원, 시의원 등 당직자들이 대거 참석했다.

경상남도당 신년인사회 참석자들은 공정·혁신·미래를 슬로건으로 내세우며 ‘2020년 총선승리로 경남재도약’을 외치며 더불어민주당의 총선 필승 의지를 다졌다.

민홍철 도당위원장과 선진규 노인위원장은 인사말에서 “공수처법 등 4대입법이 모두 통과됐다”며 “문재인 정부의 안정적인 국정운영과 경남재도약을 위해 21대 총선에서 민주당이 똘똘 뭉쳐 승리해야 한다”며 총선 승리를 다짐했다.

문상모 예비후보는 “21대 총선은 국가적으로도, 경남과 거제시의 재도약을 위해서도 그리고 신남방정책으로 부울경 경제공동체의 성공적 추진을 위해서도 민주당이 승리해야 한다”면서 민주당의 총선승리를 다시 한 번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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