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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발어선 양망기 감겨 60대 선장 부부 참변해경 조사
거제저널 | 승인 2020.01.16 09:22

[거제저널] 조업 나갔던 소형 통발어선 양망기에 60대 선장 부부가 몸이 감겨 함께 참변을 당해 안타까움을 주고 있다.  

통영해경에 따르면, 15일 낮 12시31분께 남해군 미조항 남서방 4.3해리 해상에서 4.5톤급 통발어선 양망기에 조업을 함께 나갔던 남편 A(67)씨와 부인 B(67)씨가 몸이 감겨 모두 숨진 채 발견됐다.

통발어선은 이날 오전 6시48분께 남해 상주 금포항에서 조업을 위해 출항했으나, 이날 낮 12시31분께 인근 해상을 지나던 멸치잡이 어선 선장이 사람이 보이지 않고 그물을 끌어 올리는 기계장치인 양망기만 돌아가고 있어 이를 이상히 여기고 해경에 신고했다.

신고를 접수한 해경은 연안구조정 2척을 현장에 급파해 확인 결과 이미 숨져 있는 A씨와 부인 B씨를 발견, 병원으로 후송했다.

해경은 사고 어선을 예인해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중이다.

거제저널  gjnow3220@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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