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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평] 민주당 경남도당, 미래통합당과 이달곤 후보 안보 팔이 규탄
거제저널 | 승인 2020.03.27 15:52

3월 27일 ‘서해수호의 날’을 맞이한 미래통합당의 안보팔이가 도를 넘었다.

미래통합당 심재철 원내대표는 26일 미래통합당 중앙선대위 회의에서 “문재인 정부는 천안함을 기억하기는커녕 지우고 비틀고 있다"라고 비판했다.

그러나, 정작 자당 중앙선대위 김우석 대변인과 해군의 도시 진해에서 출마한 이달곤 후보는 천안함 병사를 구출하기 위해 목숨을 아끼지 않은 故 한주호 준위를 거듭 ”한준호“ 준위라고 언급하며 본인들이 기억해야 한다고 주장하는 영웅의 이름조차 기억하지 못하는 한심한 모습을 보였다.

대변인 논평, 이달곤 후보 보도자료에서 거듭 같은 실수가 반복되는 것으로 보아 단순 실수로 보이지는 않는다.

보수정당을 표방하는 제1야당의 안보의식 수준을 충분히 가늠케 한다.

문재인 대통령은 오늘 ‘서해수호의 날’ 기념식을 찾아 “싸우면 반드시 이겨야 하고, 싸우지 않고 이길 수 있다면 우리는 그 길을 선택해야 한다”며 “가장 강한 안보가 평화이며, 평화가 영웅들의 희생에 보답하는 길”이라고 말하며 유가족과 천안함 호국영령들의 넋을 위로했다.

미래통합당은 국가를 위해 희생한 영웅들을 본인들의 선거에 이용하지 말길 당부한다. 대한민국 제1야당의 최소한의 ‘품격’을 기대한다.

거제저널  gjnow3220@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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