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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경찰, 연초 농수로 변사 50대 '실족사' 잠정 결론타살혐의 없어 보강수사 후 내사종결 방침
서영천 대표기자 | 승인 2020.05.20 16:44

지난 18일 오전 거제시 연초면 한 마을 농수로서 변사체로 발견된 50대 후반 남성의 사망원인을 수사중인 경찰은 이 남성의 사인(死因)을 실족에 의한 뇌출혈로 잠정 결론 내리고 사고 당일 행적에 대한 보강수사를 벌이고 있다.

경찰은 지난 19일 오전 10시30분 양산시 소재 국립과학수사연구원 부산과학수사연구소에서 법의(法醫) 집도(執刀)로 약 1시간 가량 숨진 남성에 대한 부검을 진행했다.

이날 부검에서 법의는 숨진 남성이 어떤 이유에선지 높이 2.5m 가량의 제방 둑에서 농수로 아래로 추락하면서 머리 부위를 심하게 충격 당해 이로인한 두부함몰 골절 등으로 뇌출혈이 발생해 사망한 것으로 잠정 소견했다.

그 밖에 사망 원인과 연관지을만한 별다른 상처는 발견되지 않았다.

이에따라 경찰은 남성이 숨진 당일 행적등을 보강수사 한 후, 국과수로부터 부검 결과가 통보되는대로 이번 사건을 내사종결 처리할 방침으로 전해졌다. 

앞서, 지난 18일 오전 7시30분께 연초면 한 마을이장이 마을 주변을 걷다가 농사용 수로에 마네킹 같은 물체가 물길을 막고 있어 가까이 다가가보니 변사체로 확인하고 경찰에 신고했다.

경찰 수사결과 변사자는 지난해 말 이 마을에 혼자 이사 온 59살의 A씨로 밝혀졌다. 

서영천 대표기자  gjnow3220@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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