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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니콜 택시기사, 치매노인 조기 발견..."가족품으로"
거제저널 | 승인 2020.06.24 17:32

거제경찰서(서장 황철환)는 한 애니콜 택시기사의 도움으로 집을 나간 70대 후반 치매 노인이 무사히 귀가했다고 24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지난 20일 치매를 앓고 있는 이 모(78세)씨가 휴대폰 등 소지품을 모두 주거지에 둔 채 집을 나간뒤 귀가하지 않아 이를 걱정한 가족들이 신고했다.

경찰은 순찰차 등으로 인근을 수색하고 CCTV 관제센터 및 택시업체 등에 공조요청을 했지만 쉽사리 이씨를 찾지 못했다.

이런 가운데 마침 택시를 운전하던 애니콜택시 기사 강 모(66)씨가 30여분 만에 이씨를 발견해 무사히 가족에게 인계했다.

황철환 서장은 24일 오전"무더운 날씨에 자칫 위험할 수 있었던 요구조자를 신속하게 발견할 수 있게 도움을 준 것에 대해 감사의 말씀을 전한다"며 강 기사를 격려하고 감사장과 부상품을 전달했다.

거제저널  gjnow3220@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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