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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2만평 남부관광단지 조성사업 '순항'..지난 4월 '조성계획' 승인신청4152억원 투입, 내년 하반기 착공 계획...2024년 1단계 완공, 2028년 남부고속철 개통시기 맞물려 최종 완공
서영천 대표기자 | 승인 2020.07.01 16:57
<남부관광단지 조성 예정지인 거제시 동부면 율포리(좌) 및 남부면 탑포리(우) 일원. 뒤에 보이는 산이 노자산과 가라산 일부>

거제시에서 추진중인 대규모 사업 중 하나인 남부관광단지 조성 사업은 현재 어떻게 진행되고 있을까?

변광용 시장은 지난달 25일 본사와 가진 ‘취임 2주년 특별인터뷰’를 통해 "남부관광단지는 지난해 5월 관광단지로 지정돼 올해 4월 사업 시행자인 경동건설(주)에서 조성계획 승인 신청이 들어왔다. 현재 진행 중인 행정절차가 마무리 되는대로 승인권자인 경남도에 보고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올해 초 환경단체가 남부관광단지 조성 예정지를「생태자연도」 1등급 권역이라며 "사실상 개발이 불가하다"고 주장하자, 거제시는 "사실관계를 호도한 억지 주장"이라고 맞대응하며 논란을 벌인 적도 있으나, "이와 상관없이 정상적인 절차에 따라 추진 중"이라는 변 시장의 답변이다.

거제시는 지난해 5월 보도자료를 통해 "변광용 시장이 김경수 도지사를 만나 힐링 휴양형 남부관광단지의 필요성을 설명하고, 빠른 지정승인과 도로 등 인프라 확충에 대해 경남도에 적극적인 지원을 요청했다"고 밝히기도 했다.

남부관광단지 조성사업은 국내 중견기업체인 경동건설(주)가 거제시 남부면 탑포리, 동부면 율포리 번지 일원 369만3875㎡(112만평)를 복합관광단지로 개발하는 대규모 사업이다.

앞서 남부관광단지는 거제 남부권의 천혜의 자연 특색을 고려한 복합관광단지 개발을 위해 지난해 5월16일 경상남도 고시 제162호로 고시됐다. 이후 거제시는 지난 1월 남부관광단지로 지정 고시된 지역을 ‘개발행위 허가 제한지역’으로 지정했다.

개발행위허가 제한지역은 건축물의 건축, 공작물의 설치, 토지의 형질변경 등을 할 수 없으나, 기존 건축물의 개축, 재축, 대수선, 용도 변경 등 불가피한 경우는 가능하다. 제한기간은 3년이나 조성계획이 수립돼 고시되면 지정이 해제된다.

이 사업은 남부면 탑포리, 동부면 율포리 일원에 369만386㎡(112만평)의 면적에 총 사업비 4152억원을 투입해 27홀 규모 대중골프장 및 호텔(268실), 콘도(186실), 연수원(60실), 캠핑장(50동),스파시설, 유원시설, 생태체험장, 상가 등을 짓는다는 계획이다.

2017년부터 2020년까지 지구 지정 및 조성계획 승인, 사업 인·허가 과정을 거쳐 2021년 하반기부터 공사가 시작돼 1단계 완공은 2024년으로 잡고 있다. 공정별로 3단계로 나눠 남부내륙고속철도 개통 시기인 2028년 최종 사업을 완공하게 된다.

시 관광진흥과 관계자는 "최대한 빨리 경남도에 승인신청을 한다는 방침이나, 아직 거쳐야 할 과정과 절차가 일부 남아있다"면서 "현재로선 빠르면 연말이나 늦어도 내년 상반기에 조성계획을 승인받고, 단계별 시설계획 또한 개별적 인·허가를 받은 후 내년 하반기쯤 착공에 들어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남부관광단지 개발 예정 상세도>

서영천 대표기자  gjnow3220@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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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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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45 2020-08-19 08:02:56

    거제시 쓰레기새끼들아 니들이 이거 쳐짓기전에 자연파괴의 댓가가 니들한테 고스란히 돌아갈꺼다.. 역겨운것들   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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