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경남도당이 8. 15. 광화문 집회를 두고 마치 미래통합당 경남도당이 이를 방관하고 동조하였고, 우리당 도당 관계자들이 광화문 집회에 다수 참석한 것처럼 사실을 왜곡하고 호도하는 내용의 보도자료를 발표했다.

이는 명백한 허위사실로서 민주당 도당의 사과와 정정 보도자료가 없을 경우 우리당은 법적 조치를 취할 것임을 분명히 밝혀둔다.

미래통합당 경남도당은 광화문 집회에 당원이나 당 관계자들이 참석하도록 당 차원에서 공식적으로 안내하고 독려한 사실이 결코 없다.

민주당은 확인되지도 않은 사실을 마치 진실처럼 포장하여 코로나 확산의 원인을 우리당에게 덮어씌우려는 얄팍한 꼼수를 부리고 있다.

이번 코로나 재확산은 명백히 정부의 방역실패로 인한 것이다. 정부와 지자체 그리고 정치권은 한마음으로 코로나 확산을 막기 위한 방역조치에 힘을 모아야 할 때다.

민주당 경남도당은 있지도 않은 사실로 코로나 확산 책임을 미래통합당에게 전가시키려는 정치 공세를 당장 그만두기 바란다.

2020. 8. 21.

미래통합당 경남도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