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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물렀거라"..거제시 로컬푸드 직매장 30억 매출거제축협 1호점 높은 인기..올 하반기 장승포농협 직매장도 개장 예정
거제저널 | 승인 2020.09.14 14:28

거제시 로컬푸드 직매장이 '코로나19'라는 초유의 악재 속에서도 누적매출액 30억 원을 달성하며  인기 '상한가'를 거듭하고 있다.

14일 시에 따르면, 지역 농산물의 거래 활성화와 도농간 상생발전, 지역민에게 건강한 먹거리 제공을 위해 운영 중인 로컬푸드 직매장에 대한 관심은 코로나 19여파에 따른 소비심리 하락에도 불구하고 꾸준히 높아지는 추세를 보이고 있다.

로컬푸드 직매장은 2015년 거제축협을 1호점으로 2019년에 신현농협 2호점, 하청농협 3호점을 운영 중이다. 이들 판매장의 올해 2분기 매출액은 3억8천여만원으로 2015년 1년 매출 1억여만원 대비 3배가 넘는 매출실적을 기록하는 성과를 거두었다.

특히 거제축협 1호점의 올해 매출총액은 5억4000만원으로 전년 대비 60%이상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곳은 최근 수산물 입점과 거제 쌀 입점으로 품목의 다양화와 지역농가 뿐 아니라, 어민들의 판로도 함께 확보하는 등 가장 안정적으로 운영되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이곳의 가장 인기있는 품목은 신선한 채소이며, 그동안 참여농가 역시 200여명으로 증가해 납품되는 로컬푸드의 종류만도 200여 가지로 다양하다.

변광용 시장은 "젊은 층 위주로 건강한 먹거리에 대한 인식이 확산되고 있어 로컬푸드에 대한 관심이 늘고 있다"며 "올 하반기 장승포농협 로컬푸드 직매장을 추가로 개장해 거제 농수산물 판매촉진을 위해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이겠다" 고 말했다.

거제저널  gjnow3220@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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