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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거제, 61번 확진자 추가 발생..나흘간 14명째
거제저널 | 승인 2020.12.07 14:31
<사진은 지난 4일 저녁 대형조선소 휴센터에 긴급 설치한 워크스루 선별진료소 모습>

거제 '코로나19' 61번 확진자가 또 발생했다. 그는 조선협력사 60대 직원이다.

61번 확진자는 지난 6일 낮 삼성중공업 휴센터 선별진료소에서 검체를 채취한 후 7일 오후 확진 판정을 받았다.

역학당국은 앞서 59번 확진자와 조선소 내 식당 이용 과정에서 동선이 겹쳐 감염된 걸로 추정하고, 밀접 접촉자 및 동선 노출자를 추가 확인 중이다.

한편, 거제시는 7일 오후 2시 안전 안내문자를 통해 '12월3일 15:15-16:07 110번 시내버스(백병원-장평동-백병원) 탑승자는 보건소 선별진료소(639-6000) 상담 바란다"고 알렸다.

이 문자는 지난 6일 확진된 7명 중 한명인 거제시 거주 30대 여성인 54번 확진자의 최근 동선과 관련된 걸로 확인됐다.

다음은 거제시가 7일 오후 4시 발표한 61번 확진자 관련 기자회견문이다.

거제시장 변광용입니다.

12월 7일 코로나19 관련 브리핑을 시작하겠습니다.

<확진자 발생현황> 

현재 거제시에 60번(경남726번), 61번(경남734번) 2명의 확진자가 발생하였습니다.

시민 여러분의 불안감 해소와 추가 감염 예방을 위해 현재까지 확인된 사실을 말씀드리겠습니다.

60번 확진자는 거제시 거주 40대 여성으로 58번 확진자의 접촉자입니다. 61번 확진자는 거제시 거주 60대 남성으로 59번 확진자의 접촉자입니다.

다음은 확진 판정과 입원까지의 과정을 말씀드리겠습니다.

60번 확진자는 58번의 확진자의 접촉자로 12월6일 15:00경 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진단검사 실시 후 자택에서 자가 격리 중 12월7일 01:30경 양성 판정 후 마산의료원에 입원 조치되었습니다.

61번 확진자는 59번 확진자의 동일시간대 식당이용자로 12월6일 13:30분경 삼성휴센터 이동 선별진료소에서 진단검사 실시 후 자택에서 자가격리 중, 12월 7일 12:20경 확진 판정을 받고 15:00경 사천시 생활치료시설로 입원 조치되었습니다.

확진자의 동거 가족에 대한 검사는 진행 중이며, 현재 직장 외 관내 이동동선은 없는 것으로 파악 중이며, 자택 및 주변 방역은 완료 되었습니다.

지난 12월3일부터 오늘까지 발생한 14명의 지역감염자 관련 동선 노출자 및 접촉자에 대한 검사 건수는 6일 24:00 기준 총 2681건이며, 그 중 양성14건, 음성2667건으로 판정 받았습니다.

또한 이 건 관련 자가격리자는 7일 현재 총 1200명으로 평소 대비 폭증함에 따라 자가격리자 관리의 중요성이 요구되어 자가격리자 이탈 및 관리부실에 따른 제2차 감염이 발생하지 않도록 전 직원 1:1 매칭 및 자가앱을 통한 관리에 만전을 기하겠습니다

현재 심층 역학조사를 통하여 미확인 동선노출자를 파악하기 위한 장소를 재난문자와 우리 시 홈페이지에 공개하고 있으니 잘 확인하셔서 해당되시는 분들은 즉시 우리 시 보건소(055-639-6200)로 연락바랍니다.

<지역감염 발생에 따른 거제시 조치사항>

현재 제3차 대유행의 특징으로 감염 확산 속도가 빨라짐에 따라 역학조사의 결과에 따른 조치로서는 사전차단에 한계가 있어 기존 검사기준을 강화하여 검사의 범위를 확대해 나갈 계획입니다

그 일환으로 기존의 민관 합동 비상대책반을 대폭 확대하여 현재 조선업체 관련 접촉자 및 동선 노출자 뿐만 아니라, 지역사회 감염에 대한 방역으로 범위를 확대 하는 등 코로나19 방역에 모든 행정력을 집중하고 있습니다.

거제저널  gjnow3220@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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