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운면이 지난 13일 구조라마을에서 환경 정화 활동을 펼쳤다.

이날 청소에는 이장협의회, 새마을주부민방위대, 적십자 봉사회, 공무원 등 40여명이 참여했다.
구조라 해수욕장 청소는 여름 해수욕장 개장을 앞두고 해수욕장을 찾는 관광객과 시민들에게 깨끗한 일운면의 이미지를 심어주기 위해 마련됐다.

참가자들은 해수욕장에 밀려온 바다쓰레기와 생활쓰레기 등 5톤의 쓰레기를 수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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