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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제~마산간 국도 5호선 '착착'..심리~현동 12.9㎞ 완공육지부 전 구간 완료
서영천 대표기자 | 승인 2021.02.02 09:14

거제~마산을 잇는 국도 5호선 창원 내륙쪽 신설도로가 속속 완공되고 있다.

국토교통부는 국도 5호선 창원시 마산합포구 구산면 유산리에서 현동까지 2.1km 구간의 4차로 신설도로를 오는 4일 오후 5시 개통한다고 밝혔다.

이 도로 개통으로 지난해 9월부터 운영 중인 구산면 심리에서 유산리까지(10.8km) 4차로 신설도로와 연계해, 국도5호선 창원시 구산면 심리에서 현동까지 4차로 신설도로(12.9km) 건설공사가 모두 마무리됐다.

이번 개통구간은 선형이 불량하고 취락지구를 통과하는 기존 2차로를 대신해 4차선 도로(폭 20m)를 신설하는 '거제-마산 3구간' 사업(6.4km, 구산면 내포리∼현동)으로 2012년 7월 착공 이후 8년 8개월 동안 총 2078억 원의 사업비가 투입했다.

거제~마산 3구간 사업 완공으로 4차로 신설도로(12.9km, 경남 창원시 구산면 심리∼현동)가 개통되므로서 지역 주민의 생활·정주여건을 향상시키고, 인근의 ‘마산 로봇랜드’ 및 해안경관 명소 등으로의 관광수요를 증가시켜 지역경제 활성화에 크게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무엇보다 도로 선형이 불량하고 기울기가 급한 기존 2차로 도로를 이용할 때보다 교통사고 위험이 크게 줄었다. 통행시간은 20분(30분→10분), 운행거리는 6.6km(19.5km→12.9km)가 단축 돼, 도로이용자의 편익과 안전성이 대폭 개선될 전망이다.

주현종 국토부 도로국장은 "앞으로도 간선도로망 확충을 통해 안전하고 편리한 도로환경을 조성하고, 특히 지역주민의 생활・정주여건을 향상 시켜고 지역균형발전을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 도로와 연결될 국도 5호선 '거제 장목~창원 구산' 해상 구간(11.2㎞) 도로 건설사업이 지난 해 1월 기획재정부의 일괄 예비타당성조사 대상에 선정돼 사업 추진에 청신호가 켜졌다.

국도 5호선 건설사업은 1조1620억원이 투입되는 대규모 사업으로 기획재정부의 예비타당성조사에 반영되면 국가재정사업으로 추진될 전망이다.

국도5호선 거제시 장목~창원시 구산면 해상구간이 건설되면 장목면 황포리에서 창원시 마산합포구 구산면 심리까지 자동차로 5분만에 도달할 정도로 접근성이 획기적으로 개선된다

또 조선·기계 산업의 침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양대 도시의 주축산업 회복과 활발한 교류를 통해 남해안 관광산업의 혁신을 도모하는데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거제~마산 국도5호선 3구간 유산교차로 부근. 사진=국토부>

서영천 대표기자  gjnow3220@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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