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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재] 심야 장승포 식당서 불..인명피해 없어식당 287㎡ 전소..인접 3층 모텔건물 및 편의점 외벽도 불타거나 그을려
서영천 대표기자 | 승인 2021.02.09 08:34
<사진=경남소방본부>

9일 오전 2시께 거제시 장승포동 지심도유람선 선착장 맞은편 식당 건물에서 불이 났다.

이날 불은 1층 식당 면적 287㎡ 모두를 태우고, 인접한 3층 모텔건물 외벽 60㎡를 그을리는 한편, 편의점 외벽까지 불에 탈 정도로 거셌다.

불이 난 곳은 단층짜리 식당 전용 건물이었으나 마침 영업을 마친 이후 심야시간이라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다. 

불길이 번지면서 투숙객이 있던 인접 3층짜리 모텔건물도 위험했다. 이 건물은 지하층은 노래방, 1층은 비어있는 식당, 2~3층은 모텔 용도로 사용중이다.

화재 당시 불길이 거세지면서 많은 연기가 인근 모텔로 퍼져 투숙객 등 6명이 긴급히 대피하는 소동을 벌어지기도 했으나, 다친 사람은 없었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은 불이 크게 번지는 바람에 진화에 애를 먹다가 약 1시간50분만에 불길을 완전히 잡았다.

거제소방서 관계자는 "도착 당시에는 이미 불이 크게 번지고 있어 진화에 다소 어려움이 많았고 시간도 걸렸다”고 설명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재산피해 규모 파악과 함께, 식당 외부 수족관 근처에서 먼저 불꽃이 일었다는 목격자의 신고를 토대로 자세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11:45 수정, 15:13 재수정>

<사진=경남소방본부>
<화재현장 =독자 촬영 제보>

서영천 대표기자  gjnow3220@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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