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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제 여차항, 어촌뉴딜300 전국 3대 선도사업지 선정 '쾌거'총 사업비 51억원·추가사업비 인센티브 확보..여차 돌미역 등 주민 소득창출 기대
서영천 대표기자 | 승인 2021.02.19 14:36
<전국 3대 어촌뉴딜선도사업지로 선정된 거제시 남부면 여차항 전경>

거제시는 남부면 '여차항'이 해양수산부 2021년 어촌뉴딜300 전국 3대 선도사업 대상지로 선정됐다고 19일 밝혔다.

‘어촌뉴딜 선도사업’은 어촌뉴딜300 사업지 중에 공간환경 디자인 제고 가능성 등 향후 발전 가능성이 큰 지역을 해수부와 건축·도시분야 국책연구기관인 건축공간연구원(Auri)의 적극적인 지원하에 어촌뉴딜 사업을 대표하는 선도모델로 창출하는 사업이다.

앞서 해양수산부는 2021년 신규 사업지 60개소 중 지자체의 신청과 현지조사 및 비대면(화상회의) 종합평가를 통해 거제시 여차항을 비롯해 전국 3개소(전남:여수시 장지항, 강원:삼척시 초곡항 )를 최종 결정했다.

'가난하지만 아름다운 어촌 여차마을'이라는 테마로 선정된 '여차항'은 앞으로 2023년까지 총사업비 51억원에다 추가사업비 인센티브를 받게 된다.

인센티브는 선도사업의 경우 예비계획을 뛰어넘어 새로운 공간환경 마스터플랜을 수립하고 그에 맞는 사업내용과 사업비를 재확정하여 추진하는 사업이다. 따라서 그간 사례 등에 비추어 사업계획 재확정 과정에서 20억 이상의 추가 사업비 확보도 가능할 것으로 시는 기대하고 있다.

또 전통 갯닦기 미역 귀어귀촌학교, 갯닦기 미역 전시 공간, 돌미역 작업 공간 확보, 전통 갯닦기 돌미역 무인판매장 조성 등 주민 소득창출과 함께 경남도 어업유산을 이어가기 위한 사업도 추진하게 된다.

박무석 시 해양항만과장은 "2021년 어촌뉴딜300 선도 사업 대상지로 여차항이 선정 돼 기쁘다"면서 "앞으로 여차항은 최소한의 개발로 자연을 보전함과 동시에 지역 명물인 여차 돌미역의 가치를 증대시키고 이어나갈 수 있는 소득사업에 주력해 유서 깊은 어촌을 만드는 데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예비사업 계획도>

서영천 대표기자  gjnow3220@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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