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평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천정완·정종대)는 지난 22일 저소득층 학생에게 ‘새출발 장학금’을 지급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장학금은 장평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이 바자회 등으로 조성한 자체사업비로 중학교 입학 예정 6명의 학생에게 10만 원씩 지급했다.

정종대 민간위원장은 “학생들이 꿈과 희망을 잃지 않고 앞으로 우리 사회의 소중한 일원으로 성장하기를 바란다”며 “이번 장학금이 희망의 작은 디딤돌이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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