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제면(면장 전병근)은 지달 29일부터 31일까지 3일 동안 시도2호선 도로변 중앙분리대 송엽국 화단 풀메기 작업을 시행했다.

작업 구간은 시도2호선 귀목정부터 화원마을까지 중앙분리대이며 작년 가을에 식재한 1만5000여 본의 송엽국 꽃이 만개할 수 있도록 근로자 10명을 동원해 대대적인 꽃길 정비에 나섰다.

전병근 거제면장은 "깨끗하게 정비된 도로변이 송엽국과 어우러져 시민들의 마음을 한결 정화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아름다운 꽃길 조성을 위해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거제저널  gjnow3220@hanmail.net

<저작권자 © 정의로운 신문 거제저널,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