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평동 갈비천국(대표 임서현)은 지난 11일 저소득층 청소년에게 전달해 달라며 장학금 100만원을 장평동주민센터에 기탁했다.

임서현 갈비천국 대표는 장평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으로 활동하고 있으며 갈비천국은 장평동 행복나눔가게 12호로 등록돼 있다.

임서현 대표는 장애인 단체와 지역아동센터 아동을 대상으로 식사를 제공하고 행복디딤돌에 매월 정기적으로 기부하는 등 어려운 이웃을 위해 꾸준히 봉사활동을 이어 오고 있다.

천정완 장평동장은 “요즘같이 힘든 시기에 장학금을 기탁 해 주신 임서현 대표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며, 기탁 해 주신 성금은 저소득층 중학생 5명을 선정해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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