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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부내륙고속철도 설계비, 835억원 전액 내년 정부예산안 반영올해 말까지 역사·노선 확정해 내년 설계 착수 예정..경남도 "2028년 개통 차질없게 추진"
서영천 대표기자 | 승인 2021.09.02 14:39
<고속철도 이미지>

거제와 경북 김천을 잇는 남부내륙고속철도 건설사업 기본 및 실시설계비 전액이 내년 예산에 반영돼 사업의 원활한 추진에 청신호를 주고 있다.

경남도는 지난달 31일 국무회의를 거쳐 발표된 '2022년 정부 예산안'에 주력사업인 남부내륙고속철도 건설사업 기본 및 실시설계비 잔여분 419억원이 반영됐다고 지난 1일 밝혔다.

이번 예산 반영으로 남부내륙철도 건설사업 기본 및 실시설계비 예산은 이미 확보된 예산 416억원을 합쳐, 835억원 전액이 반영돼 관련 절차가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다.

이에 따라 내년 상반기에 기본 및 실시설계(턴키 또는 패스트트랙)를 착수할 수 있을 전망이다.

앞으로 이 사업은 기본계획수립(국토교통부)→대형공사 입찰방법 심의(국토부)→설계·시공 일괄입찰(국가철도공단)→ 2023년 착공(국가철도공단) 절차가 남아 있다.

경남도 물류공항철도과 관계자는 "현재 남부내륙고속철도 추진과 관련해 중앙행정기관 및 지자체 협의를 완료했다"면서 "오는 9월 중순에 개최 예정인 기획재정부 총사업비심의위원회 심의를 통과하고, 연말에는 기본계획수립을 완료 후 고시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그는 그러면서 "기본계획수립 이후에도 국토교통부 등 관련 기관과의 지속적인 협업으로, 오는 2028년 개통 목표에 차질이 없도록 총력을 기울이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남부내륙고속철도 건설사업은 철도교통 서비스 낙후지역인 거제에서 경북 김천까지 173.29㎞를 연결하는 일반철도(단선) 사업이다.

2019년 국가균형발전 프로젝트 예비타당성조사 면제사업 중 최대 규모인 총사업비 4조9874억원이 투입되는 국가재정사업으로 추진되고 있다.

서영천 대표기자  gjnow3220@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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