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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速報] 거제 코로나19 확진자 7명 추가..교회발 4명
서영천 대표기자 | 승인 2021.09.09 16:14
<코로나19 검체 채취 장면. 자료사진>

9일 거제에서 코로나19 확진자 7명이 추가됐다. 이번 확진자는 거제 847번~853번으로 각 분류됐으며, 소규모 집단감염인 교회 관련 확진자가 4명 늘어났다.

거제 847번은 10대 고교생(여), 848번은 60대 여성, 849번은 30대 여성, 851번은 40대 남성으로, 역학조사 결과 이들은 모두 교회 대면예배로 인한 접촉·감염자로 추정된다. 

이번 교회발 지표확진자는 40대 남성인 831번이다. 대형사업장 직원인 그는 앞서 지난 5일 예배 과정에서 같은 회사 동료인 827번에게 감염된 것으로 추정된다. 그러나 827번의 감염경로는 아직 밝혀지지 않아 역학조사가 진행중이다.

850번은 40대 여성으로 지난 6일 충남 천안 확진자와 접촉한 825번에게 감염된 것으로 추정되며, 당시 1차 검사결과 미결정 소견이었다. 하지만 자가격리 중 증상발현에 따라 지난 8일 대우병원 선별진료소 검사를 거쳐 곧바로 양성 판정을 받았다.

852번은 10대 고교생(여)이다. 앞서 확진된 같은 학교 838번 고교생의 접촉자로 전날 검사를 거쳐 9일 양성 판정을 받았다.

853번은 70대 여성으로 전날 병원 입원 검사과정에서 의심 증상이 발견돼 검사를 거쳐 이날 확진됐다. 아직 감염경로가 확인되지 않았으며, 동선 및 접촉자에 대한 역학조사가 진행중이다.

시 방역당국은 전날 5000여 명에 대한 검체를 채취했다. 이 중에 초등 및 고교생이 3000여 명이며, 일반시민은 2000여 명이다. 일반시민 중 교회 신도가 약 300명에 달한다.

다행히 9일에는 임시선별진료소가 가동될만한 집단 검사는 없다.

거제에서는 지난해 2월부터 모두 22만3062명이 코로나19 검사를 받고 음성 판정을 받았다. 현재 검사 중 3812명, 자가격리자는 671명이다. 지금까지 4명의 시민이 치료 도중 안타깝게 숨을 거두었다.  

한 방역관계자는 "다행히 전날 검사 인원에 비해 확진자가 많이 나오지 않은 편"이라며 "그래도 긴장의 끈을 놓지 않고 확진자 동선 및 접촉자 파악 등 역학조사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그는 "시민들께서도 장기간 많이 힘들고 불편하겠지만, 나 하나 쯤이라는 안이한 생각보다 내 가족과 이웃을 위한다는 마음으로 사적모임 자제와 방역수칙 준수에 꼭 동참해 주시길 당부드린다"고 호소했다.

서영천 대표기자  gjnow3220@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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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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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심판 2021-09-09 18:18:41

    우리도 교회발 추가 제발 교회야 말쫌 들어라
    개 빡친다 증말. 교회 말만 들어도 욕이 치민다.   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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