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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양지구 도시개발사업 본궤도..경남도, 실시계획 인가
거제저널 | 승인 2021.09.23 15:12
<수양도시개발조감도>

거제 수양지구 도시개발사업이 본궤도에 오른다.

경남도는 23일 ‘거제 수양지구 도시개발사업 도시개발구역(변경) 지정, 개발계획(변경) 수립, 실시계획 인가 및 지형도면’을 고시(제2021-502호) 했다.

수양지구 도시개발사업은 양정동 543번지 일원 21만3160㎡(6만4593평, 300㎡ 감소)를 대상으로 도시개발법에 근거해 계획적 신도시로 개발하는 사업이다.

경남도 고시에 따르면, ‘2020 도시기본계획’상 관리계획이 미수립된 주거용지 및 상업용지의 시가화 예정용지 지정에 따른 토지이용 효율 극대화와 도시기반시설 조기확보로 도시 균형 개발을 통한 쾌적한 도시환경 조성이 목적이다.

사업 시행기간은 오는 2024년 12월31일까지며 환지(換地) 방식으로 개발된다. 환지방식은 사업시행 이후 새로이 조성된 대지에 기존 토지 소유권을 그대로 이전시키는 개발방식이다.

사업부지의 용도지역은 ▶주거지역 19만8587㎡(제1종일반주거지역 9만5352㎡, 제3종일반주거지역 3만4495㎡, 준주거지역 6만8740㎡) ▶근린상업지역 1만4573㎡로 나뉜다. 경남도는 고시에서 지구단위계획 시행지침도 구체적으로 명시했다.

수양지구는 특히 제3종 일반주거지역에 지하 2층, 지상 29층 9개동 696세대의 대단지 1군 아파트를 건립할 예정이어서 관심을 모은다. 국지도 58호선 건설사업 등 교통 인프라도 좋은 편이다.

김치수 조합장은 "수양지구는 초·중·고 등 각급 학교가 인접한 특급 학군으로 맑은샘병원 확장 계획, 연초 시외버스터미널 이전 계획, 국지도 58호선 수월IC 개설, 신도시 도로 계획 등 사통팔달 지역이 될 것"이라며 "핵심 절차인 경남도 인가를 받은 만큼 환지 처분 등 원만한 사업 추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지형도면 등 관련자료는 거제시 도시계획과(639-4443)에 비치해 열람 가능하며 토지이음(https://www.eum.go.kr)에서도 열람 가능하다.

한편, 경남도는 2018년 5월 거제시 양정동 543번지 일원 21만3,460㎡를 ‘거제 수양지구 도시개발구역’으로 지정하는 내용을 확정 고시·공고했다.

하지만 일부 지주들의 반발 등으로 조합 설립 과정에 진통을 거듭하면서 10여 개월 지체되다가 2019년 3월 조합 설립 인가가 나면서 사업 추진이 정상궤도에 오르게 됐다

거제저널  gjnow3220@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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