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제저널
상단여백
HOME 뉴스 행정/조선 단신
거제시, 18세 이상 젊은층 미접종자 다소 많아.."접종 동참" 당부시 방역관계자 "전 국민 10월 말까지 완전 접종 70%이상 목표 동참” 호소
서영천 대표기자 | 승인 2021.09.24 18:40

거제시는 18세 이상(2003년 12월31일 이전 출생) 코로나19 백신 미접종자에 대해 지난 18일부터 오는 30일까지 사전예약을 받아 내달 1~16일까지 접종한다고 24일 밝혔다.

시 방역당국은 지금으로선 코로나19 4차 유행 장기화와 델타변이의 유행으로 중증·사망 위험이 높은 고령층 미접종자를 포함한 미접종자의 접종률을 높여 10월말까지 70% 이상 완전접종을 통해 집단면역을 형성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는 판단이다.

거제시는 23일 오후 6시 현재, 인구 대비 42.8%인 10만4675명이 접종을 완료했다. 1차 접종은 70.4%인 17만2014명(접종완료자 포함)이 접종을 마쳤다.

이같은 수치는 전국이나 경남도 평균에 비해 1~2% 낮은 접종율이다. 그 이유는 거제지역의 경우 18~49세까지 젊은층 인구가 상대적으로 높은데다, 20~30대 접종율이 비교적 낮기 때문으로 분석됐다.

각 연령대별 미예약자(비율)를 보면, 18~29세(총3만17명) 6256명(21%), 30~39세(총3만6640명) 8186명(22%), 40~49세(총4만7635명) 7282명(15%), 50~59세(총6만104명) 4093명(10%), 60~74세(총6만104명) 3524명(6%), 75세 이상(총1만243명) 1257명(12%)를 보이고 있다.

따라서 거제시민 중 18세 이상 미예약자, 예약취소자 등 미접종자는 9월30일 오후 6시까지 사전예약을 통해 10월1일~16일까지 위탁의료기관에서, 건강보험 미가입자(외국인 포함)는 보건소 예방접종센터에서 모더나 백신 접종이 가능하다.

사전 예약은 사전예약누리집(1339. 632-6155~6, 639-6200)을 이용하면 된다. 

위탁의료기관 잔여 백신은 1, 2차 대상자 모두 SNS 당일 신속예약을 통해 접종이 가능하다. 특히 2차 접종자는 화이자는 3주, 모더나와 아스트라제네카는 4주가 경과한 경우 접종이 가능하다.

SNS 예약이 확정되면 기존 위탁의료기관이나 예방접종센터 예약 내역은 자동 취소된다.

구신숙 시 감염관리과장은 "거제시 뿐만 아니라 전국적으로 20~30대의 예약율이 공통적으로 낮다"며 "전 국민 70% 이상 면역 형성을 위해 젊은층에서도 ‘나의 안전이 내 가족의 안전을 지킨다’는 인식 전환으로 백신 예방접종에 꼭 동참해 주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그러면서 "예방접종이 ‘실’보다 ‘득’이 많다는 사실은 지금까지 코로나19 확진자 중 미접종 군이 87.5%였다"면서 "더구나 위중증 예방효과 76.9%, 사망 예방효과는 74.1% 라는 통계가 이를 증명한다"고 강조했다.

이날 현재 전체 국민 중 예방접종을 안한 인원은 578만 여명에 달하며 고령층도 100만 명이 넘는다. 정부가 지난 18일부터 이들을 대상으로 사전예약을 받고 있으나 지금까지 2.7%에 불과할 정도로 참여율이 저조하다.

한편 접종완료자는 예방접종센터와 위탁의료기관에서 예방접종증명서 발급이 가능하며, 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신분증에 부착이 가능한 스티커를 발급받을 수 있다.

또 정부24시와 질병관리청 예방접종도우미에서 예방접종증명서를 발급 한다. 모바일 증명은 앱 설치 후 본인인증을 통해 발급하며, 네이버와 카카오도 QR체크인에서 본인 인증을 통해 예방접종 정보 확인이 가능하다.

서영천 대표기자  gjnow3220@hanmail.net

<저작권자 © 정의로운 신문 거제저널,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서영천 대표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icon인기기사
기사 댓글 0
전체보기
첫번째 댓글을 남겨주세요.
Back to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