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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 하루 한 개가 적당한데…바나나의 장단점 7
거제저널 | 승인 2021.10.08 13:18

바나나는 향이 좋고. 질감이 부드러우며 간편하게 먹기에 좋은 과일이다. 여기에 섬유질과 각종 영양소가 풍부해 건강에도 좋은 효과가 있다.

하지만 이런 바나나도 매일 과잉 섭취하면 몇 가지 부작용이 생길 수도 있다. 이와 관련해 ‘야후닷컴’ 등의 자료를 토대로 바나나 섭취의 장단점을 알아본다.

◇장점

1. 혈압 조절

중간 크기의 바나나 하나에는 탄수화물이 28g 들어 있다. 아침식사 대용으로 바나나를 추천하는 이유다. 또 단백질 1g, 비타민C 10㎎, 그리고 칼륨이 450㎎ 들어 있다.

칼륨은 혈압을 적정 수준으로 유지하는 데 기여하는 영양소다. 바나나를 챙겨 먹으면 심장병이나 뇌졸중에 걸릴 위험이 낮아진다고 하는 이유다.

2. 혈당 관리

바나나의 혈당지수(GI)는 성숙도에 따라 30에서 60 정도다. 혈당지수란 음식이 소화, 흡수되는 과정에서의 혈당 상승 속도를 0~100 범위에서 나타낸 지수를 말한다.

전문가들은 “바나나는 대개 무척 달지만, 천천히 하나만 먹는다면 혈당이 급격히 올라갈 가능성은 크지 않다”며 “달걀, 요구르트 등 단백질과 지방이 풍부한 식품과 같이 먹는 게 좋다”고 말한다.

3. 다이어트

중간 크기의 바나나 하나는 110칼로리. 열랑은 낮고 영양은 풍부하니 다이어트에 최적인 식품으로 꼽힌다. 게다가 바나나에는 펙틴, 그리고 저항성 전분이 풍부하다.

펙틴과 저항성 전분은 소화 속도를 늦추고, 오래도록 포만감을 느끼게 만든다. 따라서 과식을 막기 때문에 체중 감량에 도움이 된다.

4. 소화 작용

바나나에는 섬유질이 풍부하다. 장내 유익균이 번성하는데 필수적인 프리바이오틱스 성분도 잔뜩 들어 있다.

하지만 욕심을 냈다간 변비, 반대로 설사를 겪을 수 있다. 다른 음식과 균형을 맞춰 적당한 양만 먹어야 한다.

◇단점

1. 신장질환이 있으면 피해야

칼륨 수치가 높은 사람들은 신장(콩팥) 질환이나 신장에 문제를 가지고 있을 수도 있다. 이들은 바나나를 비롯해 오렌지, 수박 등 섭취를 제한할 필요가 있다.

신장병이 있는 사람은 혈액에서 칼륨을 제대로 제거하지 못하기 때문이다. 칼륨 수치가 지나치게 높을 경우 심장마비 발생 위험도 높아진다.

2. 가스, 복부팽만감 유발

바나나를 지나치게 섭취할 경우 일부 사람들은 장에 지나치게 가스가 생기거나 복부가 팽창하는 것을 경험할 수 있다.

바나나 속에 함유된 수용성 섬유질과 당알코올 성분 때문이다. 너무 많이 섭취할 경우 이런 증상이 생길 수 있으니, 이런 증상이 생길 때는 바나나 섭취를 줄이는 것이 좋다.

3. 칼륨 수치를 높이는 일부 약과 상충

고혈압 약의 일종인 안지오텐신 전환 효소 억제제와 고혈압과 관련돼 처방되는 이뇨제 같은 약품들을 복용할 때는 바나나를 많이 섭취하면 안 된다. 이들 약품들은 혈중 칼륨 수치를 올리기 때문이다. <출처: 건강의료전문 코메디닷텀 권순일 기자>

거제저널  gjnow3220@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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