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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마선언] 김창규 전 도의원 "행복자치도시를 만들겠습니다"김창규 전 경남도의원
거제저널 | 승인 2021.11.26 14:55

김창규 전 경남도의원(국민의힘)이 내년 6월1일에 치러지는 제8회 전국동시방선거 거제시장 공천에 도전하면서 출마의 변을 26일 밝혔다.

그는 "위대한 시민과 함께 거제를 새롭게 디자인하고 바꾸고, 1도의 방향전환을 과감히 시도해, 시민과 함께 손잡고 '행복자치도시'를 만들어 거제 100년의 초석을 다지겠다"고 약속했다.

김 전 의원은 대우조선해양에 입사해 16년간 노조대의원과 감사 등을 지냈다. 퇴사 후 대우투어를 경영하다 정계에 입문한 전문경영인 출신이다.

2013년 4월 24일 치러진 도의원 재·보궐 선거에서 새누리당 후보로 당선된데 이어, 2014년 지방선거에서 재선에 성공했다. 10대 경남도의회 전반기 농해양수산위원장을 지냈다.

다음은 김 전 의원의 출마의 변 전문이다.

'행복자치도시'를 만들겠습니다.

'조선 메카 도시' '해양 관광 도시' '시민이 주인인 도시로 거제를 새롭게 디자인해 『행복자치도시』를 만들겠습니다.

1키로미터의 질주보다 1도의 방향전환이 필요하다.

존경하고 사랑하는 거제시민 여러분!

코로나로 인해 삶의 현장에서 기적같이 버텨온 시민 여러분들의 절절함에 가슴 저미는 아픔과 안타까움을 느낍니다.

저 김창규는 양대 조선소 근로자 출신입니다. 또 노조 간부도 해봤습니다. 저 김창규는 분사 회사의 대표를 맡아 흑자 경영도 했습니다.

저 김창규는 제9대, 제10대 경남도의회 의원으로 피선돼 거제시의 발전에 기여한 바도 있습니다.

저 김창규는 그간 거제를 위해 쏟아온 마음을 담아 마지막으로 지역에 봉사하고자 대공무사의 정신으로 거제시장에 출마하기로 결심했습니다.

저 김창규는 거제에서 근로자로 일하면서, 회사를 경영하면서, 도의원을 재선하면서 근로자와 서민과 시정에 있어 무엇이 중요하고 급선무인지 어느 누구보다도 잘 알고 있다고 자부하고 있습니다.

무릇 정치란 백성이 등 따습고 배부른 복실골강을 최고의 덕목으로 삼았습니다만, 오늘 날 시대가 바뀌고 문화가 변해도 민생을 최우선하는 덕목은 변함이 없습니다. 노동자를 챙기고 서민을 챙기고 시민 모두가 함께 잘살아갈 수 있도록 민생을 최우선으로 하는 시정을 펼쳐나가겠습니다.

우리는 축약된 시·공간 속의 급변하는 시대에 살고 있습니다.

4차 산업을 넘어 5차원의 공간에서 부를 축적하고 미래를 위한 대안을 찾고 있습니다. 이러한 여건과 환경 속에서 우리는 어떤 마인드로 미래를 대비해야하는가 질문하고 답해야 합니다.

지속 발전 가능한 대안산업의 발굴로 지역의 안정과 성장을 도모해야 합니다.

우리 거제는 조선이라는 기축산업의 안정을 기반으로 미래를 선도할 부가가치 산업의 창출을 위한 노력과 이에 대한 대처가 시대적으로 요구되고 있습니다.

거제 발전의 새로운 동력은 미래 산업의 유치와 차세대 산업으로의 전환을 창출해야 만이 지속 가능한 지역사회의 근간을 굳건히 세워나갈 수 있습니다.

연료전지산업, 수소에너지단지, 파력연구소, 4차 산업의 핵심은 AI, 사물 등 기술 집약 산업과 만화, 웹툰, 게임 등 굴뚝 없는 선진산업의 메카를 만들어 가야합니다.

숲과 바다조망, 먹거리, 체험, 인문학 스토리를 함께 즐길 수 있는 복합관광시스템을 구축함으로써 방문객들의 가슴을 뛰게 하여 스쳐지나가는 관광이 아니라 머무르는 복합관광 거제를 만들겠습니다.

살고 싶은 거제, 살맛나는 거제, 시민이 행복한 거제를 만들겠습니다.

저 김창규는 조선소 근로자 출신이고 보통사람 서민입니다.

노·사·민·행 협의체를 만들어 근로자와 서민의 권익을 보호하고, 산·학·관 협의체를 만들어 일자리 창출을 통해 근로자 시민과 함께 상생할 수 있는 살맛나는 행복도시를 만들겠습니다.

조선 산업을 중심으로 지역경제를 안정화시키고, 새로운 미래 산업의 유치로 한 단계 업-그레이드 된 지역경제와 서민경제를 부흥시키겠습니다.

존경하고 사랑하는 거제시민 여러분!

● 위대한 시민과 함께 거제를 새롭게 디자인하고 개혁하여 바꾸겠습니다.

● 1도의 방향전환을 과감히 시도하겠습니다.

● 시민과 함께 손잡고 '행복자치도시'를 만들어 나가겠습니다.

저의 경험적 역량과 열정을 쏟아 부어 거제 100년의 초석을 다지겠습니다. 약속드립니다.

거제저널  gjnow3220@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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