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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 올해 공모사업 78건·1276억 규모 선정..역대 최다지역성장 견인차 역할 '톡톡'
거제저널 | 승인 2021.12.27 1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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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제시는 올해 총 78건에 총사업비 1276억 원(국·도비 733억 원)에 달하는 공모사업에 선정되면서 개청 이래 역대 최다 실적을 거뒀다고 27일 밝혔다.

시는 정부 각 부처와 경상남도가 주관하는 공모사업에서 지난 2018년 15건 247억 원, 2019년 42건 1838억 원, 2020년 69건 1116억 원이 선정된 데 이어, 4년 연속 최고기록을 세우는 성과를 올렸다.

이는 한국판 뉴딜 등 정부 공모사업 동향에 맞춰 직원 대상으로 워크숍과 특강을 실시하는 한편, 공모사업 유치 매뉴얼 제작, 관리카드 작성 등 정부 공모 준비 단계부터 철저한 대응전략 수립을 통해 공모사업에 대한 집중적 관리를 해온 결과다.

올해 공모사업을 살펴보면 시민생활·일자리 분야에서 ▲지역주도형 청년 일자리 사업(82억원) ▲신중년 일자리사업(44억원) ▲조선업 희망센터 운영(20억원) ▲노동복지회관 리모델링(46억원) ▲국가산업단지 활력있고 아름다운 거리조성(20억원) 등이 선정돼 다양한 일자리 제공과 쾌적하고 안전한 시민편의 증진을 도모할 예정이다.

농·어촌 분야에서는 ▲구영권역 어촌종합개발사업(51억원) ▲아주동 도란도란 컬쳐 앤 푸드센터(38억원) ▲과일테마섬 거제형 솔루션 팜(10억원) ▲반려동물 지원센터(18억원) ▲어촌뉴딜 300사업(100억원)이 선정됐고, 특히 어촌뉴딜사업은 정부예산 축소로 선정규모가 줄어들어 경쟁이 치열한 가운데, 사등권역(광리항, 유교항)이 선정돼 지역균형 발전을 위한 동력을 확보할 수 있게 됐다.

에너지·환경 관련 사업으로는 ▲재활용선별시설 현대화사업(47억원) ▲신재생에너지 융복합 지원사업(32억원) ▲신재생 에너지 지역지원사업(9억원) ▲그린뉴딜 지중화사업(17억원) ▲공공건축물 그린리모델링(9억원)등이 선정돼 친환경 에너지 보급 확대뿐만 아니라 시민들의 에너지 비용까지 대폭 절감해 친환경 도시 기반 조성을 마련했다.

이 밖에도 ▲스마트빌리지 서비스사업(9억원) ▲ITS 고도화사업(34억원) ▲주민주도형 안전사고 대응시스템 구축(6억원) ▲공공체육시설 개·보수(27억원) 등 시민들의 생활·안전, 문화복지 등 사회 각 분야와 밀접하게 연관된 주요 시책들을 추진하기 위한 재정적 동력 확보에 힘썼다.

특히, 단일사업 최대 규모인 ▲하둔지구 풍수해생활권 종합정비사업(431억)은 국·도비 지원 규모만 280억원에 달하는 행정안전부 역점 사업이다. 시는 공모사업 기획 단계부터 추진상황을 지속적으로 점검하는 한편, 중앙부처를 수시로 방문해 사업설명 및 공감대를 형성하는 등 전방위적 노력의 성과로 평가받고 있다.

시 기획예산담당관실은 앞으로도 코로나19, 한국판 뉴딜, 기후위기에 따른 탄소중립 등 외부환경 변화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내년 정부예산을 분석한 국고보조사업 및 공모사업 편람을 제작하고, 담당자들의 공모역량 강화에 최선을 다한다는 방침이다.

변광용 시장은 "공모사업을 통한 외부재원 확보는 지역발전 성장동력 발전의 견인차 역할을 톡톡히 할 것"이라면서 "앞으로도 행정역량을 집중해 시민이 체감하는 정책발굴에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거제저널  gjnow3220@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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