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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 커피·물·녹차 효율 높게 마시는 생활습관 5
거제저널 | 승인 2022.01.06 14:53

[사진=게티이미지뱅크]

하루 중 가장 많이 마시는 음료로 물, 커피, 녹차 등이 꼽힌다. 특히 커피는 건강에 미치는 영향과 관련해 여전히 논란이 많다. 커피의 장·단점을 알고 마시는 게 좋다. 커피보다 양이 적지만 녹차에도 카페인이 들어 있다. 커피·물·녹차를 잘 마시는 법에 대해 알아보자.

◆ 오후 커피 한 잔의 여유… 빈속이면 위 점막에 악영향

카페인이 많은 커피가 위 점막에 나쁜 영향을 미친다는 사실은 잘 알려져 있다. 아침 공복에 진한 커피부터 마시면 위 건강을 해칠 수 있다. 양배추, 달걀 등으로 어느 정도 위를 채운 후 마시는 게 좋다. 식후 약을 먹는 것과 같은 이치다.

그런데 오후 4시쯤 출출할 때 진한 커피 한 잔으로 여유를 즐기는 사람이 있다. 이 경우도 커피의 카페인이 위 점막에 좋지 않은 영향을 미칠 수 있다. 견과류 등 간단한 건강 간식과 함께 먹는 것이 좋다.

◆ 커피의 영원한 파트너 맹물… “물 잔, 커피 잔 나란히 두세요”

생존을 위해 물을 마셔야 한다는 것을 모르는 사람은 없을 것이다. 그런데 커피는 수분이지만 ‘물’이 아니다. 커피의 카페인이 이뇨작용을 촉진해 몸속의 수분과 함께 칼슘도 같이 배출할 수 있다.

뼈 건강을 위해 칼슘이 필요한 중년들에게 나쁜 영향을 준다. 커피를 즐겨도 맹물은 따로 마셔야 한다. 특히 커피를 달고 사는 사람은 물 잔을 곁에 두고 자주 마시는 게 좋다.

◆ 녹차에도 카페인 있는데… 티백 녹차는 중금속 조심

녹차와 홍차에도 카페인이 들어 있다. 또 티백 형태의 녹차는 카드뮴, 비소 등 몸에 나쁜 중금속이 아주 미미하게 포함되어 있다(식품의약품안전처 자료). 오랫동안 티백 녹차를 즐기면 몸속에 축적 될 수도 있다.

티백을 오래 담가놓을수록 중금속 양이 증가한다. 따라서 2∼3분간 우려내고 건져내는 것이 좋다. 뜨거운 물에 10분 이상 담가 두면 중금속의 양이 훨씬 더 많이 증가한다. 이런 습관을 수십 년간 이어가면 건강에 나쁜 영향을 미칠 수 있다.

◆ 약 먹을 때 커피, 녹차와 함께?  미지근한 맹물이 최선

약을 복용할 때 옆에 있던 커피나 녹차와 함께 삼키는 사람이 있다. 특히 카페인이 많은 커피와 함께 약을 먹는 것은 피해야 한다. 감기약이나 복합 진통제에는 카페인이 들어 있는데, 커피를 동시에 마시면 카페인 과잉 섭취로 인해 가슴 두근거림 등 부작용이 생기고 약효에 문제가 나타날 수 있다. 약은 꼭 미지근한 맹물과 함께 먹어야 한다.

◆ 소변 자주 보는데… 물 찾지 않는 경우

카페인 음료를 많이 마시면 소변을 자주 보게 된다. 몸의 수분이 계속 빠져나가는 것이다. 그런데도 갈증을 느끼지 못하는 사람이 있다. 나이가 들수록 중추신경의 기능이 떨어져 갈증을 덜 느끼기 때문이다. 사실 몸이 갈증을 느끼면 이미 탈수 상태다. 이를 알고서도 커피부터 마시면 탈수가 더 심해질 수 있다. 

갈증 상태가 지속되면 몸의 독소 배출능력이 떨어져 신장병 등 여러 질병 위험을 높일 수 있다. 위염·위궤양, 변비도 악화된다. 하루에 물 6~8잔은 마시는 게 좋다. <출처 : 건강의료 전문 코메디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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