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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지난해 1744만CGT 수주..2013년 이후 최대 성과지난 해 전세계 LNG선 발주량 87% '싹쓸이'
거제저널 | 승인 2022.01.11 12:18
<왼쪽부터 대우조선해양과 삼성중공업이 건조한 초대형 LNG선>

[거제저널] 영국의 조선해운시황 분석업체 클락슨리서치에 따르면, 지난해 글로벌 선박 발주량은 2020년 2390만CGT의 약 2배 규모인 4664만CGT로 나타났다.

이 중 한국은 1744만CGT를 수주해 2020년 870만CGT 대비 101% 상승했다. 이는 2013년 1845만CGT 이후 8년만에 최대 수주실적이다.

특히 IMO 환경규제 강화로 수요가 증가하는 LNG운반선의 경우, 지난 해 전 세계 발주량의 87%(78척 中 68척)를 한국이 수주하며 압도적인 경쟁력을 입증했다.

지난 12월 한 달간 전 세계 선박 발주량은 156만CGT(60척)를 기록했다. 국가별 수주량은 한국 48만CGT(7척, 31%), 중국 80만CGT(32척, 52%), 일본 11만CGT(5척, 7%)이다.

지난 해 전 세계 누계 발주량은 4664만CGT로 전년 2390만CGT대비 95% 상승하며 2013년 6206만CGT 이후 8년 만에 최고 수준을 기록했다.

지난 해 국가별 누계 수주실적은 한국 1744만CGT(403척, 37%), 중국 2286만CGT(927척, 49%), 일본 413만CGT(198척, 9%)이다.

이런 가운데, 한국은 지난 해 발주된 LNG운반선의 87%(78척, 中 68척), 12천TEU급 이상 대형 컨테이너선의 49%(194척, 中 95척)를 수주했다.

12월 말 전 세계 수주잔량을 11월 말 대비 소폭 감소(△23만CGT)한 9020만CGT를 기록했다. 국가별로는 한국만 16만CGT 증가했고, 중국(△20만CGT)과 일본(△5만CGT)은 모두 감소했다.

현재 국가별 수주잔량은 중국 3709만CGT(41%)에 이어, 한국 2939만CGT(33%), 일본 923만CGT(10%) 순이다.

한편, 12월 클락슨 신조선가지수(Newbuilding Price Index)는 154.18포인트를 기록하며 13개월 연속 상승세를 이어갔으며, 이는 '09.5월 156.58포인트 이후 최고치다.

거제저널  gjnow3220@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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