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기 일운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지난 11일 일운면사무소 회의실에서 첫 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서 4기 일운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위촉식과 함께 위원장을 비롯한 임원 선출과 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 역할 및 올해 사업 진행에 대한 논의를 진행했다.

4기 일운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으로는 김병철 위원장이 선출됐고 유나경 부위원장, 이경애 총무로 임원진이 구성됐다.

4기 일운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기존 특화사업인 '90세 이상 어르신 생신상 차려드리기' '사랑의 빨래데이' 운영을 이어가며, 올해 신규사업 발굴을 위해 의견을 모았다.

관내 복지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촘촘한 복지망 네트워크 형성을 위해 주변 이웃을 살펴보고,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는 사업 기획 및 진행에 열의를 드러냈다.

노재평 면장은 “일운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활성화돼 우리 지역의 복지수준이 향상 되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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