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현농협(조합장 박현철)이 NH농협생명 연도대상 사무소 부문 그룹 1위에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

또 개인부문에서는 신현농협 본점 박미자 주임이 동상을, 수양동 지점의 송지애 과장이 챌린저상을 수상했다.

시상식은 지난 11~12일 서울 용산구 그랜드하얏트 서울에서 NH농협생명(대표 김인태) 주관으로 개인,사무소, 학습조직 등 3개 부문으로 나눠 진행됐다.

연도대상 수상자는 2021년 한해 추진한 보장성 ,저축성,신계약 보험 월납환산 초회보헙료와 신계약수수료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선발한다.

이 날 시상식에는 이성희 농협중앙회장과 김인태 대표, 농협생명 각 지역총국장 등이 참석해 수상자들을 축하했다. 시상식은 이틀로 나눠 진행됐으며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최소 인원만 참석했다. 

신현농협을 대표해 수상한 박현철 조합장은 "이번 상은 오로지 그동안 아낌없이 노력해준 관계직원들의 공"이라면서 "이번 연도대상 수상을 계기로 더욱 발전하는 신현농협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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