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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제 용산천 '2022년 안전하고 아름다운 소하천 가꾸기' 공모 선정행안부 주관 '장려상' 5억원 포상...통영시 정량천 최우수 등 전국 13곳 선정
서영천 대표기자 | 승인 2022.06.19 19:52
<거제시 용산소하천과 인근 도심 전경>

거제시 용산천이 '2022년 안전하고 아름다운 소하천 가꾸기' 공모에 선정됐다.

행정안전부는 ‘2022년 안전하고 아름다운 소하천 가꾸기’ 공모전에서 거제시 용산천 등 전국 13곳이 선정됐다고 밝혔다.

경남에서는 두 곳으로 통영시 정량천이 전국 최우수, 거제시 용산천은 장려상을 받았다.

'안전하고 아름다운 소하천 가꾸기' 공모는 콘크리트 제방 같은 치수 위주의 획일적 정비 방식에서 벗어나 지역 특색을 살리고 주변 환경과의 조화를 이루는 소하천 가꾸기를 장려하기 위해 2010년부터 매년 행정안전부 주관으로 열리고 있다.

거제시 용산천은 좁은 하천 폭을 확장해 통수단면 부족으로 인한 재해를 예방하고 자연 친화적 하천정비로 친수공간을 제공하여 주민편익을 도모했다. 또 주민참여형으로 하천환경을 정비한 점에 대해 높은 평가를 받았다.

용산소하천 정비사업은 거제시가 2018년~2021년까지 3년 간 83억8600만원을 들여 치수안정성과 친수공간 및 산책로, 주민편의시설 등 대규모 정비사업을 시행해 왔다.

최우상을 받은 통영시 정량천은 치수 위주의 하천정비에서 벗어나 자연 생태하천으로 복원, 친수문화공간으로 활용하여 시민들에게 쾌적한 환경과 휴식공간을 제공할 수 있도록 개선해 올해 가장 안전하고 아름다운 소하천으로 선정됐다.

또 우수 소하천 4곳은 제주 서귀포시 대왕수천, 경기 구리시 갈매3천, 경기 연천군 궁평1천, 전북 장수군 능곡천이, 장려 소하천은 거제시 용산천을 비롯해 8곳이 각 선정됐다.

이번에 선정된 13곳의 소하천 가꾸기에 힘쓴 거제시 등 해당 지자체는 행정안전부 기관 표창과 함께 2023년 소하천 정비사업 재난특별교부세 5억 원을 우선지원 받게 됐다.

시 시민안전과 관계자는 "앞으로도 소하천 공사시 하천재해 예방과 시민들에게 자연 친화적인 생태 소하천 만들기에 최선의 노력을 다 할 것"이라고 말했다.

<거제시 용산소하천>

 

<거제시 용산소하천 현장 실사단 설명회>

서영천 대표기자  gjnow3220@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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