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양경찰청 관계자의 무인선박 관람>

거제대학교(총장 허정석) AI용합기계조선공학과 김창봉 교수가 대표이사로 재직 중인 지오소나(주)는 지난 22일~24일에 인천시 송도컨벤시아에서 개최된 국제해양·안전대전에 '무인선박'을 전시했다.

김창봉 교수는 AI융합 기계조선 기술이 적용된 익수자 탐색용 무인선박인 GEOSONAR-200, 바닷속의 이상 객체(쓰레기, 어구) 탐색용 무인선박인 GEOSONAR-300, 해저면 3차원 측량용 무인선박인 GEOSONAR-400 등 다양한 무인선박과 육상에서 자동운항을 수행하기 위한 지상제어시스템을 전시했다.

지오소나(주)는 무안선박을 연구 개발해 생산하는 기업으로 10종류의 무인선박을 개발해 공공기관을 포함한 다수의 기업에 납품했다.

더불어, 다양한 해양 관련 연구 프로젝트와 지형측량 및 탐색 임무를 수행함으로써 정확성이 높은 데이터를 구축해 성능 및 품질의 우수성을 높여왔다.

한국환경공단에 납품한 EOSONAR-300은 고객의 요구 사항에 맞춰, 자동채수, RTK-GNSS, 음측기, 수질센서가 탑재돼 환경오염의 가속화를 늦추고 오염 해소가 가능한 제품이다.

향후, 미세 플라스틱 저감 해양 부유 쓰레기 수거를 위한 해상 플랫폼 구축에도 매진할 계획이다. 또 한국수자원공사에는 댐의 형상을 측량 가능한 GEOSONAR-500 모델이 납품된다.

한편, 거제대학교 AI융합기계조선공학부는 혁신과 미래를 향한 꿈이 있는 AI융합 기계 및 조선분야 전문 인력 양성과 취업 역량 강화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 

<해양경찰청 관계자의 무인선박 관람>

<제주도 해상풍력단지 측량>

<남극 세종과학기지 극지연구소 측량용>

<자동채수 기능한 탑재한 무인선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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