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9일 능포새마을금고(이사장 전병호)는 능포동「희망나눔 곳간」에 저소득층 세대에 필요한 물건을 구입할 수 있도록 현금 30만원과 세탁세제 6EA 3박스, 반찬통 20set를 기부했다.

전병호 이사장은 “겨울철 어려운 이웃들이 희망을 갖고 추운 겨울을 이겨내는데 조금이라도 보탬이 될 수 있도록 물품을 구매할 수 있는 현금과 생필품을 준비했으며, 앞으로도 사랑과 나눔을 공유하는 실천을 위해 모든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에 능포동장(동장 이재규)은 “희망곳간에 기부해주신 물품들은 여러 이웃에게 나눠 주고, 기부금도 어려운 이웃의 결핍을 채울 수 있는 곳에 사용할 수 있도록 하겠다”며 “이웃을 생각하는 마음을 솔선수범 보여주셔서 감사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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