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제모아라이온스클럽(회장 서상애)은 지난 22일 거제가정상담센터를 방문해 쌀 500kg을 기탁했다.

여성인권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으로 거제가정상담센터를 세번째 방문한 거제모아라이온스클럽은 소외계층 물품지원과 장학금 지원사업 등 다양한 봉사활동과 꾸준한 나눔으로 지역사회의 귀감이 되고 있다.

서상애 회장은 “연말을 맞아 소외된 이웃을 위해 사랑과 나눔을 실천하게 돼 기쁜 마음이다"며 "아이들과 여성들이 안전하고 행복한 삶을 누릴 수 있는 지역사회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기탁받은 쌀은 가정폭력 피해자와 도움이 필요한 50가구에 전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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