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제저널
상단여백
HOME 뉴스 정치/경제 일반뉴스
설 연휴 4일간 거가대교 통행료 전액 무료
정지용 기자 | 승인 2023.01.11 10:31

새해부터 주말과 휴일 20%가 인하된 거가대교 통행료가 오는 설 연휴 4일간 전액 면제된다.

11일 국민의힘 서일준 국회의원에 따르면, 경남도와 부산시는 10일 설 연휴 교통대책회의를 열고 연휴 시작일인 오는 21일부터 대체휴일인 24일까지 4일간 전 차종을 대상으로 24시간 무료화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거제시민과 고향을 찾는 향인들 통행료 부담이 줄어들 전망이다. 또 연휴를 맞아 지역을 찾는 관광객이 늘어 경제 활성화에도 한몫할 것으로 기대된다.

서 의원은 그동안 국무총리, 기획재정부, 국토교통부 장관 등 정부 관계자에게 전국에서 가장 비싼 통행료의 부당함을 설명하고 인하 필요성을 강조해 왔다.

특히 지난 국정감사 때 거가대로가 1994년 당시 국도로 고시되었던 점을 새롭게 밝혀낸 데 이어 지난 연말에는 '거가대로 통행료 인하 촉구 국회 결의안'도 대표 발의했다.

이와 함께 거가대교 통행료를 최종적으로는 재정도로 수준으로 인하하기 위해 '거가대로 고속국도 승격 등을 위한 용역비 국비 3억원'을 확정하는 등 노력을 기울여 왔다.

서일준 의원은 "비록 이번 결정이 한시적이지만 설 연휴동안 통행료 부담 없이 시민들과 향인, 관광객들이 거제를 찾을 수 있게 됐다"면서 "앞으로 통영~대전 고속도로와 거가대로를 연결하고 이를 국도로 승격시켜 통행료를 재정도로 수준인 2000원 이하로 낮추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정지용 기자  gjjn3220@daum.com

<저작권자 © 정의로운 신문 거제저널,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정지용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icon인기기사
기사 댓글 0
전체보기
첫번째 댓글을 남겨주세요.
Back to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