둔덕농협(조합장 김임준)이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한우 특별할인 판매행사를 또 한 번 연다.

행사 기간은 오는 5월 4일~7일까지 4일간 둔덕농협 하나로마트에서 진행된다.

행사 가격은 소비자 가격 대비 등심·불고기·국거리는 50% 할인 판매에 들어간다.  

행사 품목은 1등급 ++(투플) 한우등심만 취급하며, 불고기·국거리(목심·우둔·설도·앞다리·사태)가 마련돼 있다. 다만, 할인 물량 조기 소진 시는 판매가 제한 될 수도 있다.

이번 행사는 한우고기 소비 확대와 소비자 물가 안정을 위해 전국 농·축협 하나로마트 및 축산물 판매장에서 동시에 진행되는 '소프라이즈 2023 대한민국 한우 세일' 행사의 일환이다.

둔덕농협 관계자는 "그동안 두번에 걸친 둔덕농협의 한우 특별할인 행사에 호응을 보내준 시민들께 감사드린다"면서 "이번 행사에도 많은 관심과 적극적인 참여로 맛도 가격도 파격적인 둔덕농협 한우를 즐겨보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정지용 기자  gjjn3220@dau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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