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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지사·거제시장 등 100여 명 세종시 간 까닭은?경남도, 중앙부처 공무원 초청 도정설명회 개최...국비사업 지원 요청 등 도·시정 현안 공감대 한 몫
서영천 대표기자 | 승인 2024.05.17 09:46
<경남도 중앙부처 공무원 초청 도정설명회 자리에서 박완수 지사가 참석한 박종우 거제시장 등 지자체장 7명을 소개하고 있다. 사진=경남도청>

박종우 시장·거제시 간부공무원 16명도 동행...남부내륙철도 등 주요 현안사업 협조 요청   

경남도와 거제시를 비롯한 각 지자체가 중앙부처와 네트워크를 구축해 주요 현안에 대한 공감대를 형성하고, 국비 확보를 위한 잰걸음에 나서 눈길을 끈다.

도는 지난 16일 오후 정부세종컨벤션센터 대연회장에서 중앙부처 공무원을 초청해 경남의 주요 현안과 국비사업을 소개하는 '중앙부처 공무원 초청 도정설명회'를 개최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날 설명회에는 27개 중앙부처에서 170여 명의 공무원이 참석했다.

경남에서는 박완수 도지사를 비롯해 거제시장, 통영시장, 밀양시장, 창녕군수, 산청군수, 함양군수, 합천군수 등 지자체장 7명과 도 및 각 시군의 실국장급 간부공무원 등 100여 명이 자리를 함께 했다.

거제시에선 박종우 시장과 옥주원 경제산업국장, 옥미연 복지국장, 이형운 환경사업소장, 구신숙 보건소장, 송 황 행정과장 등 주요 보직 간부 16명이 대거 출장길에 올랐다.

박완수 경남지사는 인사말을 통해 "최근 우리 경남은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좋은 성과를 내고 있으며 특히 대한민국 우주경제 비전을 열어가는 우주항공 수도로 거듭날 것"이라며 "앞으로 우리 고향 경남을 더욱 빛내기 위해 중앙부처와 소통을 강화하고 더욱 정진할 것"이라고 말했다.

도는 설명회를 통해 △(가칭) 남해안권(관광특화) 발전 특별법 제정 △우주항공복합도시 조성 △방산부품연구원 설립 △남해안 및 섬 특화 발전을 위한 섬발전촉진법 개정 △국가 차원 녹조대응 전담기관 설립 등 당면 과제들을 설명하고 적극적인 협조를 요청했다.

이와 함께 △글로벌 첨단항공 모빌리티 선도기술 개발사업 △우주항공부품기술원 설립・운영 △글로벌 융복합 콘텐츠산업타운 조성 등 신성장 동력산업 △남부내륙철도(김천~거제) 건설 등 사회간접자본(SOC) 사업 △경남권 공공어린이재활병원 건립 △남부권 광역관광개발 사업 등 내년도 주요 국비사업 지원도 건의했다.

박종우 거제시장과 거제시 간부들도 관련 중앙부처 공무원들을 상대로 남부내륙철도 추진 및 한아세안 국가정원 조성 등 굵직한 주요 현안 사업에 대해 적극적인 협조와 지원을 요청하고 의견을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도는 우주항공청 개청과 경남 관광을 홍보 영상물로 소개했다. 이날 설명회에 참석한 중앙부처 공무원들도 경남 발전을 위한 참신하고 다양한 의견을 제시하기도 했다.

도와 각 시·군은 이번 설명회를 계기로 다음달 기획재정부의 내년도 예산편성 단계부터 경남의 주요 사업에 대한 설득력 있는 논리를 준비해 국비 확보 목표를 달성함으로써 도정 비전을 실현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경남고 중앙부처 공무원 초청 도정설명회. 사진=경남도청>

서영천 대표기자  gjjn3220@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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