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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신화제] 카자흐 언론, 김건희 여사에 '인형아가씨' 묘한 논조..."비결은 성형" 파장
거제저널 | 승인 2024.06.14 09:21
<카자흐스탄 현지 언론 '아자티크 루이(Azattyq Ryhy)' 가 보도한 윤석열 대통령 부인 김건희 여사 관련 기사. 출처=아자티크 루이 홈페이지>

윤석열 대통령이 중앙아시아 3개국(투르크메니스탄·카자흐스탄·우즈베키스탄)을 순방 중인 가운데, 카자흐스탄 현지 언론이 김건희 여사를 'Doll lady(인형 아가씨)'라고 표현해 묘한 파장이 일고 있다.

지난 12일(현지시간) 카자흐스탄 언론 '아자티크 루이(Azattyq Ryhy)'는 "51세인 대한민국 영부인은 실제 나이보다 젊게 보인다"며 김건희 여사의 외모를 집중 보도했다.

해당 매체는 "김 여사는 '인형 아가씨'로 알려져 있다"라면서 "51세의 영부인은 나이보다 훨씬 젊어 보인다. 김 여사의 패션은 국외 순방 때마다 사람들을 놀라게 했고, 온라인 팬클럽이 있을 정도로 인기가 있다"고 보도했다.

이어 "김 여사의 동안 외모는 성형수술 결과라는 게 (한국에서는) 비밀은 아니다"라면서 "(이 때문에) 전 세계에서 많은 사람들이 얼굴을 바꾸고자 한국으로 모여들고 있다"고 언급했다.

그러면서 기사 본문에 김 여사의 초교 시절부터 최근까지 사진 세 장을 나란히 올리고 "지금의 모습과 어린 시절의 사진은 분명히 차이가 있다"라고 비교했다.

이와 함께 김 여사의 논문 표절 의혹도 언급했다. 이 매체는 "김 여사가 윤 대통령과 결혼하기 전 박사 학위를 취득했지만 남편이 대선에 당선된 직후 표절 의혹으로 해당 대학교가 학위 논문 표절을 검증했다"라며 "다만 검증위원회가 김 여사의 논문이 표절이 아니라는 결론을 내렸다"고 전했다.

이같은 카자흐스탄 언론의 보도에 대해 국내 누리꾼들은 "한 국가의 영부인에 대한 실례 아니냐" "한국을 무시하는 것"이라는 등 비판의 목소리와 함께, "잘 분석했다" "현실을 제대로 짚었네" 등 상반된 반응이 나오고 있다.  

하지만 해당 보도가 논란이 되자, 14일 현재 일부 기사가 삭제됐다. 특히 기사 본문에서 "영부인의 동안 외모가 성형 수술의 결과라는 사실은 비밀이 아니다. 전 세계 사람들이 얼굴을 바꾸기 위해 한국으로 모여들고 있다"는 문구가 삭제됐다.

김건희 여사의 과거 사진과 현재 사진을 비교한 3장의 사진도 사라졌으며, 논문 표절 의혹을 다룬 문구도 없어졌다.

한편 앞서도 김건희 여사의 외모에 대해 "나이보다 젊어 보인다"는 외신 보도가 나온 바 있다.

지난해 11월 영국 일간 데일리메일은 당시 영국을 국빈 방문 중이던 윤 대통령 부부의 소식을 전하면서 '김건희, 나이를 거스르는 외모의 비결'이라는 제목의 기사를 보도했다.

해당 매체는 윤 대통령과 찰스 3세 국왕의 의장대 사열 소식을 전하면서 "왕실의 팬들은 김건희 여사의 실제 나이를 알고는 '10년은 더 젊어 보인다'는 반응으로 그들이 받은 충격을 온라인에서 공유했다"고 보도해 눈길을 끌었다.

거제저널  gjjn3220@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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