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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오션, 2조원대 규모 LNG운반선·초대형 VLCC 8척 계약...지난해 실적 돌파한화오션 강점 지닌 VLCC 시장 회복세...수주 호조 '기대'
거제저널 | 승인 2024.07.01 12:28
<한화오션이 건조한 원유운반선(VLCC)>

한화오션이 2조원이 넘는 액화천연가스(LNG) 운반선과 초대형 원유운반선(VLCC) 등 모두 8척에 대한 수주 계약을 체결했다고 1일 공시했다.

1일 한화오션은 최근 중동 지역 2개 선사와 각각 LNG운반선 4척과 VLCC 4척 등 총 8척 2조1577억원 규모 건조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로써 한화오션은 이번 수주를 더해 6개월만에 지난해 연간 수주 금액 35억2000만달러를 넘어설 정도로 순항중이다.

한화오션에 따르면, 현재 VLCC 시장이 차츰 회복세를 보여 전 세계적으로 2022년 3척, 2023년 18척에 이어 올해 들어 지난 5월 말 기준 37척이 발주됐다고 설명했다.

탄소 규제 강화에 따라 VLCC 발주는 줄었는데 오히려 세계 석유 사용량은 더 늘고 있다. 또, 유조선 폐선 주기(약 30년)가 맞물려 유조선 부족이 심해졌기 때문이다.

한화오션은 현재 전 세계에서 운항 중인 919척 초대형 VLCC 중 가장 많은 185척을 건조했다. 

한화오션은 올 들어 현재까지 LNG운반선 16척, VLCC 7척, VLAC 2척, VLGC 1척, 해양플랜트 1기 등 약 53억3000만 달러 수주를 이어가고 있다. 

한화오션 거제사업장 관계자는 "올해 LNG운반선만 16척 수주해 LNG운반선 건조 명가 명성을 이어가고 있다"며 "올해 22척 LNG운반선을 건조하고, 내년엔 창사 이래 최대 규모인 24척이 건조될 예정"이라고 말했다.

<한화오션이 건조한 이중연료추진 LNG운반>

거제저널  gjjn3220@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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