능포동(동장 김성기)은 폭우와 폭염 등 여름철 취약계층 발굴 및 위기가구 지원을 위해 현장으로 찾아가는 복지상담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동장과 함께, 찾아가는 복지상담’을 통해 18일 저소득 2가구를 방문해 호우로 인한 피해상황을 점검하고, 생활 불편사항이 없는지 세심하게 확인했다.

김성기 능포동장은 “폭우와 폭염 등 계절적 요인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위기가구의 생활 현장을 찾아, 도움이 필요한 주민들의 고충을 먼저 살피고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능포동은 상반기 ‘동장과 함께, 찾아가는 복지상담’을 통해 11세대를 방문해 생활불편사항 접수 및 신속처리(척척거제 박반장 연계), 각종 지역 복지자원 연계 등을 통해 주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으며, 하반기에도 주민맞춤 복지를 위해 현장으로 찾아가는 복지상담을 지속 추진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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