능포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신태욱, 김성기)가 도움이 필요한 저소득가정 및 위기가구 발굴을 위해 노력중이다.    

능포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24일 7월 정례회의를 개최해 복지사각지대 발굴 방안 및 2024년 하반기 특화사업 추진 계획을 논의했다.

또 ‘똑똑똑 오늘도 안녕하십니까(안부확인)’사업으로 저소득 어르신 15가정을 직접 방문해 생필품을 전달하고 안부 확인을 했다.

신태욱 민간위원장은 “갑작스러운 폭우에도 정기회의 및 생필품 전달에 참여해주신 위원님들께 모두 감사드린다”며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주축이 돼 소외되는 이웃을 찾고 돕는일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김성기 능포동장은 “연일 반복되는 장마와 무더위에도 이웃을 위한 나눔활동에 적극 참여하시는 협의체 위원들께 항상 감사드린다”며 “능포동주민의 복지체감도 향상을 위해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거제저널  gjjn3220@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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