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조선해양 구조설계팀(팀장 김만수)은 15일 아주동사무소를 방문해 저소득층 20가구에 쌀(10kg) 20포를 전달했다.

전달된 쌀은 관내 저소득층 20가구에 지원될 계획이며, 쌀쌀해진 날씨로 더욱더 힘들게 생활하고 있는 우리 이웃들의 마음을 따뜻하게 녹여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곽승규 아주동장은 “경기침체 속에서도 어려운 이웃을 위해 쌀을 기탁해 주신 것에 감사드리며, 기탁하신 분의 소중한 마음이 담긴 쌀을 관내 어려운 세대에 잘 전달하겠다”고 감사의 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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