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1일 거제경찰서 2층 회의실에서 ‘5대범죄 검거율 향상을 위한 대책회의’가 개최됐다.

거제경찰서(서장 김영일)는 11일 ‘5대범죄 검거율 향상을 위한 대책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에는 경찰서장, 수사과장 및 지구대·파출소장 등이 참여했다.

이날 이들은 최근 4년간 5대범죄 발생, 검거 및 시간대, 수법별, 유형별 세부분석 및 대응방안 등을 논의했다.

특히 김 서장은 “절도범죄의 1/3 가량이 출퇴근용 오토바이와 자전거”라며 “재산적 가치가 적어 관리가 소홀해지지지 않도록 절도범 검거 및 사고 예방을 위한 홍보에도 적극 노력해 달라”고 당부했다.
 

거제나우  gjnow3220@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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