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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 2016년 달라지는 건강보험제도암 검진주기 단축, 4대 중증질환에 대한 보장성 확대
김원정 기자 | 승인 2016.01.26 17:37

  새해부터 암 검진주기 단축, 4대 중증질환에 대한 보장성 확대, 진료비 부담해소 등 건강보험제도가 대폭 변경된다.

간암 고위험군 40세 이상의 검진주기가 1년에서 6개월로 단축되어 건강검진 대상자는 연 2회 검진을 받을 수 있으며, 자궁경부암 검진 시작연령은 30세에서 20세로 하향 조정됐다.

4대 중증질환의 경우 암·심장·뇌혈관질환은 5%, 희귀난치질환 10%로 본인 부담 진료비가 줄어든다. 암·희귀난치질환 관련 유전자 검사 134항목의 간강보험 급여도 확대된다.

또, 초음파검사, 수면내시경 등 고비용 필수검사에 대한 보험혜택도 크게 늘어날 예정이다.


중증·희귀난치질환자 중 저소득층(소득 하위 약 20%)에게 비 급여를 포함한 본인부담 의료비를 지원하는 최대 2000만원까지 지원액이 확대됐다.

지난해까지는 본인 부담액이 100만원을 초과한 금액에 대해서만 지원했으나 1월부터는 전체 금액의 50%를 지원한다.

3대 비급여제도(선택진료비, 상급병실료, 간병비)도 개선된다.

본인 부담률이 컸던 선택진료(특진)의 경우 67%→ 33%로 축소, 진료비 부담이 줄어들 예정이다. 간병비 부담 완화를 위한 포괄간호서비스 사업도 지속적으로 확대되어 2018년부터는 전국 모든 병원급 이상 의료기관에서 시행된다.

금연치료의 경우 2016년 1월 1일 신규등록자부터 본인부담금이 경감된다.

의료기관 3회차 방문부터 금연치료에 대한 본인부담금이 면제되며, 프로그램을 최종 이수 시 본인부담금 100% 환급 및 가정용 혈압계 등 건강관리 축하선물을 추가로 지급한다.

한약재에 대한 건강보험 적용이 확대된다. 기존에는 가루약 형태의 한약만 보험 적용을 받았으나 올해부터는 짜먹는 형태의 약과 알약에도 적용될 예정이다.

올해 7월부터 치과 임플란트와 틀니의 건강보험 적용 연령도 만 70세 이상에서 만 65세로 하향 조정됨에 따라 만 65세 노인도 7월부터 현재의 절반 이하 비용으로 시술을 받을 수 있게 된다.


김원정 기자  gjnow3220@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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