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9대 대통령선거 투표일인 9일 오후 4시 현재 거제시 투표율은 유권자 196,936명 중 129,771명이 투표해 65.9%를 나타냈다. 이는 전국 평균(67.1%) 및 도내 평균(67.3%) 보다 낮다.

거제시에서 현재까지 투표한 129,771명은 오늘 투표자 72,751명과 우편 및 관내사전투표 57,020명을 합한 수치다.

도내 투표율은 유권자 2,744,633명 중 1,846,655명이 투표해 67.5%의 투표율을 보였다. 최고 투표율은 하동군으로 유권자 43,206명 중 32,003명이 투표해 74.1%, 가장 낮은 투표율은 통영시로 유권자 111,279명 중 71,638명이 투표, 64.4%로 나타났다.

전국은 총 유권자 42,479,710명 중 28,522,484명이 투표해 67.1%의 진행율을 보이고 있다. 광주광역시가 유권자 1,166,901명 중 850,542명이 투표, 72.9%로 가장 높고, 제주특별자치도가 유권자 518,000명 중 326,840명이 투표해 63.1%로 가장 낮은 투표율을 보이고 있다.

서영천 대표기자  gjnow3220@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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