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중당 이길종 제1선거구 도의원 예비후보가 오는 26일 거제시 거제중앙로 1835 월드타워 2층에 선거사무소를 마련하고 개소식을 가진다.

이 예비후보는 지난달 2일, 거제시선거관리위원회에서 예비후보 등록을 마치고, “행복해지고 싶다면 이길종을 선택해주십시오!”라는 슬로건을 내걸고 고현·장평·상문지역 유권자를 폭넓게 만나며 다시 한 번 지지를 호소하고 있다.

이길종 예비후보는 “지금까지 자유한국당과 더불어민주당 거대 기득권 양당체제에서 수많은 노동자 서민은 속아왔다”며 “이제는 노동자 서민이 직접 정치의 주인이 돼야 한다”고 말했다.

또, “지금은 촛불의 시대·평화와 통일의 시대며, 일하는 사람의 시대”라며 “그 시대에 맞는 일꾼을 뽑아야 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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