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소속 심학수 시의원 가 선거구 예비후보가 상문동 마스터플랜을 시민에게 제시하고, 변모된 상문동의 청사진을 21일 제시했다.

심 후보가 상문동 진짜 일꾼임을 자부하며, 두 번째 제시한 것이 상문동 송전선로 지중화 추진과 상문동 출·퇴근 교통정체 해소 추진 공약이다.

① 상문동[송전선로 지중화] 추진.

상문동-아주동간 154kv 고압송전선로의 지중화를 통한 상문 주민의 숙원사업을 깔끔히 처리해, 심학수와 함께하는 우리동네 행복 동네를 만들겠다.

상동변전소 이전/기존 송전선로와 신설 될 송전선로를 지중화 될 수 있도록 한국전력공사, 산업통상자원부 등 관계부처를 찾아 관계자 면담을 추진해 명품 상문동을 만들어나가겠다.

② 상문동 출.퇴근 교통정체 해소 추진. (신현도시계획도로 대로 2-2호선/중로 1-24호선 조기 개통)

상문동 지역은 아주터널 개통과 상문동 대단위 아파트 건설로 급속하게 늘어난 차량통행으로 상문동 중심도로인 1018지방도는 상습 교통정체 구간이 됐다.

특히 출퇴근 시간대에는 극심한 정체가 되고 있는데도 불구하고, 제대로 된 도시계획 없이 급격히 팽창하면서, 각종 도시문제 민원이 많은 곳이다.

이에 1018지방도 교통정체 구간 해소를 위해 건설 중인 신현계획도로 대로 2-2호선과 중로 1-24호선을 1018지방도와 연결, 조기 개통을 통해 상습 교통정체 구간을 해소하겠다.

또한 편도 2차선으로 건설 중인 (중로 1-24호선)을 편도 4차선 확장을 통해, 우리동네 행복동네를 만들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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