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제소방서(서장 김동권) 소속 옥포여성의용소방대(대장 박강연) 대원들은 지난 22일, 추석 명절을 맞아 옥포동 소재 '작은예수의 집'을 찾아 봉사활동을 펼치고 위문품을 전달했다.

옥포여성의용소방대는 '작은예수의 집'과 자매 결연을 맺고 매월 1회 목욕봉사, 세탁, 김밥나눔, 위문공연 등 '사랑나눔'을 실천하고 있으며, 추석, 설 등 명절에는 위문품을 꾸준히 지원하고 있다.

이 날 행사에 참여한 거제소방서 현장대응단장(조백수)은 “바쁜 일상 생활 속에서도 따뜻한 봉사활동을 펼치는 옥포의용소방대원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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