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왼쪽부터 해금강테마박물관 유경미술관 경명자 관장, 경상남도 꿈앤꿈 예술단 김도연 단장, 정읍 세계 평화 예술제 위원회 김종길 회장, 국제문화예술연맹 유천업 회장>

거제해금강테마박물관 유경미술관(관장 경명자)과 국제문화예술연맹(회장 유천업)은 전북 정읍 세계 평화 예술제 위원회(회장 김종길), 경남 꿈앤꿈 예술단(단장 김도연)과 ‘문화·예술 교류 및 상호 후원을 위한 업무 협약’ 및 MOU(양해각서)를 지난 24일 체결했다.

이번 협약 및 MOU 체결은 상호 긴밀하고 우호적인 협력을 바탕으로 해 지역의 문화·예술의 발전과 국제 전시 및 예술제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한 협력이 목적이다.

이번 협약에 따라 해금강테마박물관과 국제문화예술연맹, 정읍 세계평화 예술제 위원회, 꿈앤꿈 예술단은 양 지역의 문화·예술에 대한 홍보 및 발전의 도모와 상호 교류를 통한 화합의 장을 마련하고 2019년에 양 지역에서 열릴 예정인 제5회 거제 국제미술제와 제2회 정읍 세계 평화 예술제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협력하기로 했다.

이번 업무 협약식에는 김철수 전북도의원, 전기풍 거제시의원, 채종신 거제시 태권도협회 회장, 옥치덕 거제시청 문화관광마케팅과 과장, 정창욱 거제시청 문화예술과 과장, 김종길 회장, 김미숙 영남 제전 위원장, 권혁찬 제전 총단장, 박인수 영남 단장, 박두산 무대 총감독, 총기획 및 연출을 맡은 김도연 꿈앤꿈 예술단 단장, 김애숙 하동 야생화 축제 총감독, 이정륜 법무부 법문화진흥센터 한국 사법교육원 경남지원 지원장, 박정철 논설위원, 백송 이정희 전통자수명인, 활호 산창영 2017 아시아 문예명장이 참석해 협약식을 빛냈다.

이날 김도연 경남 꿈앤꿈 예술단 단장이 뛰어난 기타 연주를 선보이며 업무 협약식을 축하했으며 협약식 이후 황금 소나무 식수 행사를 통해 우의를 다지고 국제 전시 및 예술제의 성공적인 개최를 기원하는 의지를 대외적으로 알렸다.

해금강테마박물관 유경미술관 경명자 관장과 국제문화예술연맹 유천업 회장은 “정읍 세계 평화 예술제 위원회, 경남 꿈앤꿈 예술단과의 업무 협약을 통해 국제 전시와 예술제의 성공적인 개최 및 상호 교류의 활성화, 호·영 양 지역이 화합하는 계기가 되길 희망한다”고 말했다.

해금강테마박물관의 업무 협약은 이도영 학예실장이 담당하며 문의는 해금강테마박물관(055-632-0670)이나 홈페이지(www.hggmuseum.com)를 통해 하면 된다.

<기념 식수 행사>

<업무 협약식 후 단체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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