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복지법인 함께하는마음재단 거제지부(대표 문계술)는 다문화 인식개선 및 공감소통을 위한 프리허그 나의 친구 사업의 작품 전시회를 지난 3일부터 7일까지 거제시청 도란도란 전시장에서 개최했다.

‘프리허그 나의 친구’ 전시회는 참여 학생들의 작품과 활동사진을 중심으로 꾸며졌다. 8개월 동안 진행된 사업은 청소년들의 다문화 인식을 개선하고 주말 건전한 문화활동 및 자원봉사를 위해 노력했고 자원봉사 모임을 구성해 지속적으로 지역 내 복지를 위해 자원봉사 활동 전개를 해나갈 예정이다.

또한 사회복지법인 함께하는마음재단 거제지부는 전시회에 앞서 지난달 29일 장학연계사업을 통해 장학생을 선발해 장학금 수여를 하는 등 인재양성에 힘쓰고 있다.

(재)거제시희망복지재단 공모사업인 ‘프리허그 나의친구’는 다양한 문화가 공존하는 청소년들에게 문화의 다양성과 세계 시민의식을 길러줄 생활경험을 제공하고 공동체 작품활동을 통해 협동 및 성숙한 글로벌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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