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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영천 거제저널 대표, 신현중서 '전문직업인 초청 강연'
거제저널 | 승인 2019.07.08 15:34

거제저널 서영천 대표는 8일 오전 신현중학교(교장 최철현)에서 '2019 전문직업인 초청 강연' 시간을 가졌다.

서 대표는 이날 '직업(職業)에는 귀천(貴賤)이 있다?'라는 주제로, 오전 2교시 1학년 184명 및 4교시 3학년 179명을 대상으로 신현관(체육관)에서 2시간 동안 강의를 진행했다.

서 대표는 경찰공무원으로 26년간 재직한 후 직업을 바꿔 8년째 언론인으로 생활하면서 느끼는 소회를 설명하고 "어릴 적 꿈이 경찰관과 신문기자였기에 이제 소원은 이룬 셈"이라고 말했다.

서 대표는 이어 "학생시절 추리·탐정소설과 수사드라마를 즐겨보고, 그리스·로마 신화나 삼국지 같은 고전 읽기도 좋아했는데, 특히 만화는 빠른 상황전개와 다음 장면이 기대 돼 밤을 새워 읽다가 부모님께 혼난 적도 꽤 있었다"며 "대신, 수학과 과학은 지독하게 재미없었고 시험점수도 낙제를 겨우 면한 수준이었다"고 말해 학생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서 대표는 또 "경찰관 생활 중에도 신문 기고를 자주하면서 글 쓰는 법을 공부하고 많이 배우게 됐다"며 "그런 경험이 다시 언론인으로 제2의 삶을 살아갈 수 있는 밑거름이 된 것 같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서 대표는 "겉으로는 권력 있고 돈을 많이 버는 직업이 좋아 보일 수는 있다"면서 "하지만, 정말 내가 꼭 해보고 싶고 자신 있는 직업을 선택해 그 속에서 보람을 찾아 건강하게 살아간다면 그 또한 좋은 직업을 가졌다고 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이날 함께 초빙된 (주)삼우이엔지 정운곤 기술고문(선박설계 명장)도 오전 1교시와 3교시를 맡아 강의를 진행했다.

한편, 서 대표는 지난해 5월 거제시청 공무원 180여명과 시 위·수탁기관 종사자 70여명, 올해 4월 거제경찰서 경찰관 40여명을 상대로 '홍보의 중요성' 등에 대한 강의를 했다.

거제저널  gjnow3220@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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